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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중 초고가의 차에만 넣어주는 초호화 옵션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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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다르고 싶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달라 눈에 유별나게 띄는 건 부담되는 마음이 있다. 대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조금은 다른 포인트를 가져가는 것. 사람이 영면에 드는 날까지 해야 하는 줄타기인 것 같다. 물건을 살 때도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되는데, 큰 돈을 써야 하는 것일수록 남들과 더 달랐으면 하는 바람이 마음에 깃든다. 


자동차가 그렇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자동차가 다른 사람에게 과시하기 위한 경향이 조금 더 강한 탓에 큰 차가 선호된다. 값 비싼 자동차일수록 다른 차종과 차별화되는 포인트는 꽤 영향력 있는 구매 유인이다. 몇 십 억을 호가하고 한정 수량으로 생산되는 하이퍼카가 예약을 시작하자마자 완판되는 것과도 비슷한 맥락이다. 그렇다면 랜드로버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함은 무엇일까?


1. 픽셀 레이저 LED 헤드램프

뉴레인지로버에서 만날 수 있는 헤드램프다. 픽셀 레이저 LED 헤드램프는 기본 LED 램프보다 다섯 배나 강한 조도를 가졌다. 레이저 기술이 적용된 덕이다. 반대편 방향에서 차량이 접근하면 안전한 주행환경을 위해 반대편 차량에 헤드램프가 닿지 않도록 광량과 조사각을 조절하고, 필요에 따라서 잘게 나뉜 램프를 끄기도 한다. 


이 시스템은 차량 주변이 충분히 밝지 않고 속도가 80km/h를 넘어가게 되면 500미터 앞까지 밝힐 수 있다. 픽셀 레이저 LED 헤드램프는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의 기능인 어댑티브 드라이빙 빔(ADB)과 어댑티브 프론트 라이팅 시스템(AFS)를 더욱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2. 스티어링휠 터치식 버튼

최근 프리미엄이나 럭셔리 자동차에는 물리버튼 대신에 터치버튼이 더 많이 보인다. 실용성으로만 따지면 물리버튼이 더 편할지도 모른다. 손에 위치만 익으면 시선을 돌리지 않고도 기능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 단점이라면 너무 오랫동안 사용해온 방식이라 사람들의 눈에 익었다. 버튼배열을 바꾼다고 해서 익숙함을 없앨 수 있는 건 아니다.


물리버튼으로 다소 복잡하게 보였던 센터페시아가 매끄러워진 걸 처음 봤을 때 낯섦과 설렘을 같이 느껴본 적 있을 것이다. 이 방법을 스티어링 휠에도 사용할 수 있다. 스티어링휠에 있는 물리버튼을 없애고 터치방식을 넣는 것이다. 스티어링휠에 불이 켜지면 터치식 스위치에 불이 들어온다. 맞춤설정이 가능해 필요한 기능만 간결하게 넣을 수도 있다. 매끈한 건 언제나 보기 좋다.


3. 전용 가죽

뉴레인지로버 롱휠베이스 버전에만 적용되는 옵션으로, 퀼트와 천공이 들어가는 세미-아닐린 가죽과 폴트로나 프라우 가죽이 시트에 사용된다. 아닐린 가죽은 풀-아닐린과 세미-아닐린으로 나뉘는데 풀-아닐린은 염색만 하고 코팅 처리를 하지 않은 것이고 세미-아닐린 가죽은 더러움 방지와 가죽보호를 위해 염색과 최소한의 투명코팅을 처리한 것이다. 폴트로나 프라우는 이탈리아의 가구 브랜드로 최고급 인테리어 라인에 사용되는 가죽을 만든다.


이 두 가지 가죽은 네이비와 시러스 등의 다양한 색상을 가질 수 있고 SVAutobiography 전용 인테리어를 선택하여 고유의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곳곳에 쓰이는 최고급 가죽은 만지지 않고 바라보기만 해도 그 가치를 느낄 수 있다.


4. 센터 콘솔 냉장고

자동차에도 거주라는 말을 사용할 만큼 앉은 자리에서의 경험은 중요하다. 자율주행 자동차가 일상이 되면 가장 중요한 구매 유인이 될 수도 있다. 다양할수록 탑승자는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차체가 크면 넓어지는 공간만큼, 탑승자가 경험하는 편의사양을 무시하기 어렵다.


뉴레인지로버에는 센터콘솔에 냉장고가 있다. 500ml 병을 4개까지 보관할 수 있는 정도의 크기이며 5°C의 온도를 주행 내내 유지할 수 있다. 운전 중에 졸음을 쫓기 위해 미지근해져서 감칠 맛이 떨어진 캔커피를 먹지 않아도 된다.


5. 스피드 로워링

슈퍼카나 하이퍼카등의 고성능 차량과 관련해서 자주 보이는 표현 중 하나가 다운포스다. 비행기가 날기 위해서 필요한 힘인 양력과 반대방향인 아래로 작용하는 힘이다. 자동차는 도로에 강하게 붙어 있어야 제 성능을 낼 수 있기 때문에 다운포스를 잘 잡는 것이 중요하다. 닛산 GT-R이 뉘르부르크링에서 날아가는 바람에 관객석으로 돌진한 사고도 있었다.


뉴레인지로버는 속도가 105km/h가 되면 차체를 정상 차고보다 15mm 낮추는 스피드 로워링 시스템이 있다.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 덕분이며 낮아진 차체만큼 공기저항이 낮아지므로 연료효율이 좋아진다. 더불어 고속에서의 주행 안정성도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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