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KCC오토그룹

한국 벤츠의 전체 판매량을 견인하는 효자 모델

한국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입차 'E클래스'

88,523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82년 역사
메르세데스 벤츠의 대표 준대형 세단

한눈에 살펴보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역사, 오늘의 주인공은 'E 클래스'입니다. 무려 82년의 역사를 가진 메르세데스의 대표 준대형 세단으로, 현재는 BMW 5시리즈와 쟁쟁한 경쟁 구도를 이루고 있습니다.

벤츠 E클래스와 BMW 5시리즈는 특히 한국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입차이기도 한데요. 지난 2017년 5월부터 1년간 E클래스는 3만 6,683대가 판매되어 수입차 시장 1위를, BMW 5시리즈는 3만 4,270대가 판매되어 2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E 클래스는 세단, 쿠페, 카브리올레, 스테이션왜건, 고성능 AMG와 AMG 블랙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스테이션왜건의 수요가 많지 않은 미국에서도 유일하게 E 클래스는 스테이션왜건이 판매되고 있다고 하는군요. 한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준대형 수입 세단 E 클래스의 디자인 역사를 한번 알아볼까요?


1세대 ~ 3세대
클래식 그리고 중후한 멋

E 클래스의 역사는 1936년부터 시작됩니다. 사진 제일 위에 있는 것이 초대 모델인데요. 당시 자동차 디자인 흐름에 맞춰 유선형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세단과 카브리올레 등 다양한 형태가 존재했고,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는 동안 잠시 생산을 멈췄었습니다.

1세대 E 클래스는 메르세데스에서 최초로 생산된 승용차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의 E 클래스가 독일 택시기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처럼 당시 E 클래스 역시 경제성이 돋보이는 엔진으로 택시 기사들에게 큰 인기였다고 하는군요.

2세대부터 오늘날의 세단 형태를 가지게 됩니다. 2세대 모델에는 유선형 디자인이 비교적 많이 남아있고, 3세대는 비교적 직선 라인이 강조되었는데요. 특히 3세대는 당시 함께 생산되던 W111과 마찬가지로 트렁크 끝부분이 튀어나온 핀 테일 디자인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인테리어 역시 세 차량 모두 클래식한 분위기를 갖추고 있었는데요. 외관 디자인은 1세대와 2세대, 3세대의 분위기 차이가 컸지만, 인테리어는 비교적 통일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큰 스티어링 휠, 가죽과 철제, 목재 등이 어우러진 전형적인 클래식카의 인테리어죠.


4세대~6세대
곡선에서 직선으로

4세대 모델까지는 3세대까지 있던 특유의 곡선과 직선의 조화가 돋보이는 디자인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5세대 모델부터 본격적으로 직선 디자인이 더욱 강조되죠.

5세대 E 클래스는 세단, 리무진, 스테이션, 쿠페, 카브리올레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됐는데요. 당시 S 클래스와 마찬가지로 직선 디자인이 강조되어 무게감 있는 디자인을 갖췄습니다. 이 때문에 리무진 모델의 경우 호텔 업무용과 택시 등으로 많이 활용됐다고 합니다.

1984년에는 6세대 모델이 출시됩니다. 현대적 자동차 하체 설계 개념이 적용된 첫 번째 차량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투박해 보이는 직선 디자인에 비해 우수한 공기저항 계수 0.29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하나의 와이퍼 블레이드로 앞 유리를 모두 닦아내는 싱글 암 와이퍼가 처음으로 채용되기도 했습니다.

인테리어 역시 4세대부터 큰 변화를 맞이합니다. 4세대까지는 이전에 쓰이던 디자인과 유사한 스티어링 휠이 장착됐는데요. 5세대부터는 새로운 디자인을 갖춘 스티어링 휠과 더불어 에어컨 송풍구, 센터패시아 디자인과 레이아웃 등이 더욱 모던 카에 가까워지게 됩니다.


7세대~8세대
클래식에서 모던으로

7세대 E 클래스부터는 기술력뿐 아니라 디자인까지 본격적으로 모던 카의 범위에 들어서게 됩니다. 7세대 모델부터는 기존의 각진 디자인에서 벗어나 타원형 트윈 헤드램프가 적용됩니다. 한때 메르세데스의 가장 강한 아이덴티티로 통하기도 했죠.

8세대 모델은 7세대의 디자인 기조를 이어나갔습니다. 앞모습은 타원형 트윈 헤드램프를 비롯한 디자인이 7세대와 거의 비슷했고, 뒷모습은 당시 판매되던 W220과 비슷했죠. 8세대부터는 7세대까지 적용되던 싱글 와이퍼가 없어지고 일반적인 2개의 와이퍼 구조로 바뀌게 됩니다.

외관과 더불어 인테리어도 모던 카에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풀 오토 에어컨, 내비게이션 등의 편의 사양이 7세대부터 적용됐는데요. 현재도 사용되고 있는 클래식, 엘레강스, 아방가르드 트림 역시 7세대부터 사용됩니다.

7세대와 8세대 모두 오늘날처럼 디스플레이가 에어컨 송풍구 주변이 아닌 센터패시아 정 중앙에 위치하게 되며, 8세대부터 스티어링 휠에 버튼도 더욱 적극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합니다.


9세대~10세대
진보된 디자인과 기술력

9세대부터는 본격적으로 디자인과 기술력의 진보가 뚜렷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9세대 초기형 모델의 경우 이전 타원형 트윈 헤드램프를 계승한 디자인의 헤드램프를 적용했고, 이후 페이스리프트 모델부터는 헤드램프에 다양한 기술이 들어가게 되면서 두 개로 나눌 수 없게 되었다는 이후로 하나로 합쳐지게 됩니다. 대신 두 개의 주간 주행 등을 경계선처럼 디자인한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죠.

뒷모습에는 여전히 직선 디자인이 남아있었습니다. 특히 테일램프 디자인을 통해 이전 모델까지 올드 E 클래스가 갖고 있던 직선 디자인을 계승했다는 것을 강력히 표현하고 있습니다.

10세대 모델 역시 9세대 모델처럼 헤드램프가 하나로 합쳐쳤는데요. 트윈 헤드램프를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여전히 주간 주행 등을 두개로 나눈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뒷모습에서는 직선 디자인 강조가 사라지고 곡선 디자인이 강조되기 시작했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기어 레버에 있습니다. 9세대 모델부터 칼럼식 기어가 적용되면서 센터 콘솔 주변에서 기어 레버가 사라지게 됩니다. 또한 에어컨 송풍구 위쪽으로 디스플레이가 옮겨갔고, 10세대 모델까지 해당 레이아웃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작성자 정보

KCC오토그룹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