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떠난 SK, '홈런공장장' 최정만 믿는다?

조회수 2020. 1. 23. 0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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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톡톡] 기복 극심했던 최정, 꾸준함으로 SK 타선 이끌어야
한때 2위와 9경기차 1위 SK,
KS도 못 나갈 줄은...
최정 '내가 바로 홈런공장장!'
SK의 2020시즌 캡틴은 누구? 최정이 맡는다

SK는 스토브리그에서 에이스 김광현을 비롯한 지난해 1, 2, 3선발이 모두 이탈.


새 외국인 투수 킹엄과 핀토를 영입했고 좌완 셋업맨 김태훈의 선발 전환이 거론.


SK는 선발진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타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특히 프랜차이즈 스타 최정의 역할이 더욱 커질 전망.


지난해 최정은 정규 시즌에서 타율 0.292 29홈런 99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918을 기록.


홈런은 팀 동료 로맥과 더불어 리그 공동 2위였고 타점은 리그 6위, 팀 내 1위.

KBO리그: 최정, 긴 침묵에서 깨어나는 솔로 홈런 / 9회초

최정, 30홈런-100타점
한끝 씩 모자랐네

'극과 극' 최정, 2020년에는 달라질까?


최정은 WAR(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케이비리포트 기준) 6.6으로 리그 야수 중 3위에 오르며 3루수 골든 글러브도 수상.


하지만 특유의 기복에 시달린 시즌이기도 했다.


한 번 방망이에 불이 붙으면 무섭도록 몰아치는 반면 타격 페이스가 떨어질 경우 밑도 끝도 없이 부진.


지난해 6월 한 달 간 최정은 타율 0.447 10홈런 26타점 OPS 1.497로 불방망이.


하지만 7월에는 타율 0.243 2홈런 11타점 OPS 0.728로 주춤.


플레이오프와 프리미어 12에서도 부진했던 최정은 SK의 한국시리즈 진출 실패와 대표팀 준우승의 이유가 되기도.


올해는 올림픽과 KS에서 설욕할 수 있을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KBO리그: 조상우, 날카로운 제구로 한동민-최정 삼진 처리 / 7회말

SK 최정,
홈런왕-MVP 먹고
5번째 우승 반지 득템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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