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나성범, 메이저리그 가려면 이뤄야 할 2가지!
조회수 2020. 1. 18. 01:17 수정
[NC 톡톡] 1년 공백 나성범, 시즌 종료 후 포스팅 통한 해외 진출 가능
이동욱 감독 2년 재계약,
NC 목표는 우승?
부상서 돌아온 나성범 "빅스윙 기대하라"
지난 8일 KBO리그 NC 다이노스가 이동욱 감독과 2년 재계약.
2년 임기 중 1년을 앞둔 가운데 재계약이 성사된 이동욱 감독의 2020년 목표는 NC의 첫 우승이 될 전망.
NC의 우승 도전의 열쇠를 쥐고 있는 선수는 프랜차이즈 스타 나성범.
그는 2019년 23경기 출장에 그쳤다.
5월 3일 창원 KIA 타이거즈전에서 주루 플레이 도중 오른쪽 무릎 십자 인대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
주장이었던 나성범은 부상으로 인해 주장 완장을 박민우에 물려줬다.
KBO리그: 1,000안타 기록 달성 직후 부상으로 실려 나가는 나성범 / 2회말
2019년 나성범 건재했다면
NC는 더 높은 곳을 노렸을 텐데...
나성범 앞에 놓인 '2가지 과제'
부상 전까지 나성범은 타율 0.366 4홈런 14타점 OPS (출루율 + 장타율) 1.088 WAR(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케이비리포트 기준) 1.8로 절호조.
나성범이 건강하게 풀타임 시즌을 치렀다면 NC는 5위가 아니라 더 위를 바라볼 수도 있었다.
2020년 나성범은 두 가지 의문점을 해소해야 한다.
첫째, 십자 인대 부상으로 인한 운동 능력 쇠퇴를 극복해야 한다.
둘째, 공인구 반발 계수의 저하의 극복이 요구.
2020시즌을 종료 후 포스팅을 통한 메이저리그 진출이 성사될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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