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후계자' 김기훈, 스트라이크를 던져라!

조회수 2020. 1. 13. 18: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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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톡톡] '제구 약점' 김기훈, 공격적 투구로 활로 찾아야
2019 KIA 선발진은
'양현종과 아이들'
KIA 김기훈의 첫 시즌 "타자가 아닌 나 자신과 싸웠다"(인터뷰)

2019년 KIA 타이거즈는 7위에 그쳐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KIA의 추락 요인 중 하나는 외국인 투수 윌랜드(8승 10패 평균자책점 4.75)와 터너(7승 13패 평균자책점 5.46)의 동반 부진.


에이스 양현종이 16승 8패 평균자책점 2.29로 고군분투했을 뿐 그 외에는 10승 투수가 없었다.


2020년 KIA가 상위권에 복귀하기 위해서는 양현종과 외국인 투수 외에 믿을 만한 국내 선발 투수의 존재가 절실.


유력한 선발 후보 중 한 명은 2년차가 될 좌완 김기훈.


그는 2019년 3승 6패 평균자책점 5.56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KBO리그: 김광현의 투구폼을 보며 김기훈에게 큰 가르침을 주는 양현종

양현종-김기훈,
좌완 원투펀치 보고 싶어요!

'제구 난조' 김기훈, 스트라이크 비율 높여야 


김기훈의 데뷔 첫 승은 6월 26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


6.2이닝 1피안타 4볼넷 1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첫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 3차잭점 이하)와 함께 첫 승 수확.


하지만 김기훈은 8월의 5번의 선발 등판에서 2승을 추가한 것이 전부.


그의 가장 큰 약점은 제구로 79.1이닝 동안 무려 65개의 볼넷을 허용.


몸에 맞는 공 9개까지 합치면 김기훈의 시즌 전체 사사구는 무려 74개


피안타율은 0.224로 낮아 스트라이크존을 노리는 공격적인 투구가 절실.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KBO리그: '불안한 제구' 김기훈, 한 점 헌납하는 밀어내기 볼넷 / 2회초

김기훈 선수,
2020년 풀타임 선발 안착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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