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모범생' 양현종, 100억 FA 또는 메이저 도전?

[KIA 톡톡] 'KIA 반등-도쿄 올림픽 금메달', 양현종의 두 마리 토끼 사냥

FA 안치홍

롯데 이적,

실화인가요?

양현종 2020 연봉도 23억? 사실상 100억 FA 계약 완성 [오!쎈 이슈]

지난 6일 FA 안치홍의 ‘깜짝’ 롯데 자이언츠행이 발표.

2009년 입단 이후 두 번의 통합 우승에 기여했던 안치홍의 이탈로 KIA 타이거즈의 전력 손실은 치명적.

KIA 에이스 양현종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질 전망.

2019년 양현종은 29경기에 등판해 16승 8패 평균자책점 2.29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타이틀 획득.

184.2이닝을 던지며 5년 연속 180이닝 이상을 소화해 '철완' 과시.

프리미어 12에선 1선발 에이스로서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앞장.

KBO리그: [양현종HL] 대기록과 함께 마친 대투수의 시즌 마지막 투구

KIA 양현종,

2019년도 '대투수' 명성 입증

양현종, '처음과 끝' 아쉬웠던 2019년

2019년 양현종은 처음과 끝에 아쉬움이 남았다.

정규 시즌 개막 이후 4월까지 6경기에서 승리 없이 5패 평균자책점 8.01 피OPS(피출루율 + 피장타율) 0.982로 극심한 부진.

팀의 기둥인 양현종의 부진으로 인해 시즌 초반 KIA는 최하위로 추락했고 김기태 감독은 5월 16일 자진 사퇴.

프리미어 12 결승 일본전에는 양현종이 3이닝 4피안타 1피홈런 3볼넷 4실점으로 역전을 허용해 패전 기록.

2020시즌 종료 뒤 양현종은 FA 자격 취득.

KIA의 반등과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견인한 뒤 해외 진출에 나설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린드블럼-양현종, 2019 최고 투수는 누구?

_SBS: 야마다의 3점포, 역전 허용하는 양현종 / 2회말 [대한민국 vs 일본]

양현종 선수,

KIA 가을야구+올림픽 금메달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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