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주저앉힌 LG, 안치홍-김선빈에 눈독들일까?

조회수 2019. 12. 15. 0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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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톡톡] '오지환 FA 잔류 사실상 확정' LG, 시선 외부로 돌리나?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오지환,
LG 잔류 사실상 확정
오지환, LG에 FA 백지 위임

FA 오지환의 원 소속팀 LG 트윈스 잔류가 사실상 확정.


오지환은 LG 구단에 FA 잔류 계약에 관해 백지 위임하기로 결정.


그는 2019년 유격수로서 134경기에 출전해 1101이닝을 소화하며 실책 12개 수비율 0.981로 안정적.


반면 방망이는 타율 0.252 9홈런 53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717로 부진.


FA 오지환의 영입에 대해 타 팀이 주목하지 않았던 이유.


오지환을 눌러 앉힌 LG가 외부 FA 영입에 나설 차례라는 시각도. 

[케이비리포트] KBO FA 19인, 파워랭킹 1위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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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잔류' LG,
다음 과제는 FA 2루수 영입?
LG, 'KIA표 FA'에 베팅할까?

LG의 취약 포지션은 2루수.


2019년 LG의 주전 2루수는 정주현이었다.


하지만 그는 타율 0.231 2홈런 27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600 WAR(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케이비리포트 기준) -0.37에 그쳤다.


2차 드래프트에서 정근우 영입에 성공했지만 그는 올해 외야수로 전환했었다.


현재 FA 시장에는 내야수 안치홍과 김선빈이 나와있다.


두 선수 모두 원 소속팀 KIA 타이거즈와의 잔류 계약 논의가 더딘 상태로 LG가 이를 파고들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KBO리그: 김선빈-안치홍 안정감 넘치는 키스톤 콤비 / 6회초

LG, 외부 FA 영입하고
2020년 우승 도전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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