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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어 없는 FA-2차 드래프트, 트레이드가 대세?

조회수 2019. 11. 23. 01: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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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톡톡] 2차 드래프트 '포수 패스', 롯데 지성준 트레이드 영입
숨가쁜 스토브리그,
2차 드래프트-트레이드 몰아쳐
이해창, 유일한 2차 드래프트 포수 이적
(사진 : 스포츠서울)

지난 20일 KBO리그의 2차 드래프트 단행.


하지만 18명의 이적에 그쳐 2011년 처음 제도 도입 이후 역대 최소 규모.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한 명도 지명하지 않았다.


포수 약점으로 최하위로 추락한 롯데 자이언츠의 경우 2차 드래프트에서 포수를 영입하지 않았다.


유일하게 2차 드래프트에서 포수 이해창은 kt 위즈에서 한화 이글스로 이적.


내야수 역시 1루수 요원을 제외하면 김성훈만이 삼성 라이온즈에서 kt 위즈로 이적.

KBO리그: 김재윤-이해창, 경기를 마무리 짓는 배터리 / 9회말

'
무용지물' 2차 드래프트,
폐지론 대두
포수 지성준, 한화서 롯데로 트레이드

이번 2차 드래프트에서 이적이 활발하지 않았던 이유는 다음날 성사된 트레이드로 밝혀졌다.


롯데는 한화 이글스와의 2-2 트레이드를 통해 포수 지성준 영입.


지성준 유출을 보완하기 위해 전날 한화가 이해창을 2차 드래프트로 데려온 것.


이해창이 떠난 kt는 SK 와이번스에 내야수 윤석민을 내주고 포수 허도환을 데려왔다.


2차 드래프트에 이어 트레이드가 휩쓸고 간 뒤 이제는 포수 및 내야수 중심의 FA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릴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KBO리그: 지성준, 실점을 막는 허슬플레이 / 2회말

FA 포수 김태군은 이제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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