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본문
두산 베어스 담당 에디터가 전하는 2019시즌 두산 관전평입니다.

캐릭터 by 최감자, 홍보용 일러스트/카툰 작업 문의는
kbr@kbreport.com 으로!!

'미라클' 두산, 연이틀 9회 끝내기
'9회말 2루타' 오재원, 정규 시즌 부진 훌훌
(사진 : OSEN)
두산 베어스가 3-5로 뒤져 패색이 짙던 9회말.
선두 타자 허경민이 중전 안타로 출루.
이어 오재원이 한국시리즈 첫 타석에 등장.
이날 그는 8회초 2루수 대수비로 투입되었다.
오재원은 풀 카운트 끝에 좌중간 2루타를 터뜨려 무사 2, 3루 절호의 기회 마련.
정규 시즌 타율 0.164 3홈런 18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538의 극도의 부진을 만회하는 한 방.

저 위의 사진은 어느 분?
빛이 나서 안 보여요!
'끝내기' 박건우, 지난해 KS 악몽 지워
오재원이 분전하자 동갑내기 베테랑 김재호가 1타점 중전 적시타로 화답.
대타 김인태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5-5 동점.
계속된 1사 2루에서 박건우가 끝내기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6-5로 두산 승리.
전날 1차전 5타수 무안타에 이날 2차전 8회말에야 시리즈 첫 안타를 신고한 박건우가 끝내기 안타의 주인공으로 등극.
지난해 한국시리즈 24타수 1안타 타율 0.042의 처참한 침묵을 1년 만에 씻어냈다.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박건우, '가을에 약한 남자' 아니랍니다
[무료 상담] 신한 장기렌트카 카드결제 가능 (클릭)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