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천재' 강백호, 베이징 김현수처럼 일낼까?
조회수 2019. 10. 22. 07:00 수정
[kt 톡톡] kt 강백호가 프리미어 12 대표팀 승선. 베이징 올림픽 김현수처럼 맹활약 기대
KT 위즈 담당 에디터가 전하는 2019시즌 KT 관전평입니다.
캐릭터 by 최감자, 홍보용 일러스트/카툰 작업 문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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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타자' 강백호, 첫 성인 대표팀 발탁
'약관' 강백호, 프리미어 12 대표팀 합류
(사진 : 뉴시스)
프리미어 12 대표팀 막내는 프로 2년차 만 20세의 강백호.
지난해 타율 0.290 29홈런 8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80 WAR 2.4로 신인왕을 수상.
올해 강백호는 타율 0.336 13홈런 65타점 OPS 0.911 WAR 4.6을 기록하며 타율-OPS-WAR의 향상을 입증.
‘볼삼비’라 불리는 삼진 대비 볼넷 비율도 지난해 0.42에서 올해 0.70으로 개선.
사직구장에서의 불의의 부상으로 인한 43일간의 1군 제외가 아쉬웠다.
강백호에게 ‘2년차 징크스’는 없었다.
강백호 최근 2시즌 주요기록
천재라는 평가를 받는 강백호
KBO리그: '슈퍼스타의 탄생' 강백호 데뷔 첫 타석 솔로 홈런 / 3회초
'데뷔 첫 타석 홈런' 강백호,
이거 실화냐?
강백호, '베이징 김현수 후계자' 될까?
야구가 마지막으로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던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은 전승 우승.
고비였던 풀 리그 일본전에는 김현수가 9회초 마무리 이와세를 상대로 대타로 나와 2-2 동점 상황을 깨뜨리는 결승타를 터뜨렸다.
당시 만 20세였던 김현수가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 잡은 명장면이었다.
공교롭게도 이번 프리미어 12 대표팀의 주장은 김현수.
강백호가 이번 대회에서 베이징 올림픽 김현수와 같은 활약을 해줄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KBO리그: 강백호, KT 위즈 파크를 열광케하는 스리런 홈런 / 5회말
강백호, 2008 베이징 김현수처럼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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