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억 포수' 이재원, SK의 투자는 실패?
조회수 2019. 10. 17. 01:49 수정
[SK 톡톡] '플레이오프 2연패' SK. 캡틴인 이재원의 공수 부진 탈출이 절실.
이재원 9타수 무안타 뼈아파
SK 와이번스 담당 에디터가 전하는 2019시즌 SK 관전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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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벼랑' SK,
'9타수 무안타' 이재원, 수비 실수까지 저질러
(사진 :스포츠조선)
15일 문학구장에서 펼쳐진 플레이오프 2차전.
SK는 키움 히어로즈에 7-8 재역전패를 당했다.
6번 타자 이재원은 4타수 무안타로 침묵.
7-8 1점차로 뒤진 8회말 2사 후 이재원의 깊숙한 안타성 타구는 유격수 김하성의 호수비에 걸려 아웃.
4회초에는 2사 후 김웅빈의 좌전 적시타 때 좌익수 노수광의 홈 송구를 포수 이재원이 받지 못해 뒤로 빠졌다.
이재원의 포구 실수로 2사 2, 3루로 번진 뒤 김규민의 2타점 좌중월 2루타로 3-3 동점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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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 부진' 이재원, '69억 포수' 맞아요?
'1차전 5타수 무안타' 이재원, 첫 단추 잘못 끼워
14일 1차전부터 이재원의 부진이 시작.
5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0-0이던 6회말 2사 만루에서 이재원은 우익수 플라이 아웃.
이날 경기 11이닝 중 유일하게 3루에 주자가 있는 SK의 기회를 이재원이 무산.
0-3으로 뒤진 11회말 1사 2루에는 이재원이 다시 우익수 플라이 아웃.
SK는 서전에서 영패를 면치 못하며 0-3으로 패해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웠다.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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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이재원이 살아야 SK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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