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 쒀서 두산 준 SK, 플레이오프도 걱정!
조회수 2019. 10. 9. 00:30 수정
[SK 톡톡] 정규 시즌 최종일에 2위로 밀려난 SK. 플레이오프 상대는?
1위가 확실해 보이던 SK,
정규 시즌 최종일에 2위로 밀려나
'2위' SK 염경엽 감독의 PO 상대는 키움?
(사진 : SK 와이번스)
준플레이오프가 키움 히어로즈의 우세로 기울고 있다.
키움은 LG 트윈스를 상대로 1차전과 2차전 모두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이제 키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필요한 것은 단 1승.
전반적인 전력에서 LG에 앞서는 키움은 기세마저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만일 키움이 9일 3차전까지 승리할 경우 무려 4일의 휴식 뒤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플레이오프에서 기다리고 있는 SK가 원치 않는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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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놓친 SK, '박탈감' 극복하라
SK가 경계해야 할 것은 심리적 박탈감.
시즌 내내 1위를 독주하다 갑작스런 하락세로 최종일에 1위를 놓쳤기 때문이다.
1995년 1위를 독주하다 2위로 밀려난 뒤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LG의 전철을 SK는 피해야 한다.
SK 투수진은 충분한 휴식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후반기 침묵한 타선이 휴식으로 집중력을 되찾을지는 의문이다.
플레이오프에서 SK가 펼칠 경기력이 궁금하다.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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