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 지우개' 김대현, LG 불펜 핵심은 나!
조회수 2019. 9. 1. 01:47 수정
[LG 톡톡] LG 트윈스가 2연패 탈출. 8월 31일 문학 SK전에서 6-4 승리
LG 트윈스 담당 에디터가 전하는 2019시즌 LG 관전평입니다.
캐릭터 by 최감자, 홍보용 일러스트/카툰 작업 문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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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권 팀에 2연패' LG,
선두 SK 상대로 연패 탈출
'만루 위기 극복' 김대현, 특급 구원
(사진 : 스포츠조선)
이날 경기 승부처는 LG가 5-2로 앞선 6회말.
선발 윌슨이 1개의 아웃 카운트를 잡는 동안 3피안타 1볼넷으로 1실점하고 1사 만루 위기를 만든 뒤 강판.
진해수가 구원 등판했지만 0.1이닝 1피안타로 추가 1실점해 5-4로 좁혀졌다.
2사 만루 역전 위기에 등판한 김대현은 최정을 포수 땅볼 처리해 이닝 종료.
전날인 30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 8회초 1사 만루에서 대타 이성열과 송광민을 연속 삼진 처리하며 위기를 극복한 김대현이 연이틀 만루를 틀어막았다.
7회말 2사 1, 2루 위기도 막아낸 김대현은 4홀드 수확.
KBO리그: 김대현, 범타 유도하며 위기 탈출 / 7회말
'급성장' 김대현,
LG 필승 불펜 자연스러운 세대교체
'1이닝 무실점' 고우석, 26세이브
마무리 고우석은 LG가 6-4로 앞선 9회말 등판.
선두 타자 최정에 중전 안타를 내줬지만 한동민을 유격수 뜬공, 정의윤을 2루수 땅볼 처리.
정의윤의 타구는 2루수 윤진호의 다이빙 캐치 호수비가 돋보였다.
로맥을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지만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 폭투가 되어 2사 1, 3루 위기로 번졌다.
고우석은 침착하게 허도환을 1루수 뜬공 처리해 경기 종료시키며 26세이브 수확.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http://bj.afreecatv.com/tomino
KBO리그: 고우석, 두 점차 승부 지켜내며 세이브 달성 / 9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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