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준과 배제성의 마법, LG 공포증 날렸다!

조회수 2019. 8. 26. 02: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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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톡톡] kt 위즈가 LG 트윈스전 9연패 탈출. 25일 LG전에서 7-3 역전승.
KT 위즈 담당 에디터가 전하는 2019시즌 KT 관전평입니다.
캐릭터 by 최감자, 홍보용 일러스트/카툰 작업 문의는
kbr@kbreport.com 으로!!
kt, 지긋지긋한 LG전 9연패 청산
'장내 홈런' 심우준, 3안타 4타점 폭발
(사진 : 연합뉴스)

창단 첫 가을야구를 꿈꾸는 kt 타선은 9번 타자 심우준이 선도했다.


3회초 좌측 2루타로 타격 페이스를 끌어올린 심우준은 5회초 무사 1, 3루에서 침착하게 볼넷을 골라 무사 만루 기회를 마련했다. 이후 kt는 2개의 내야 땅볼로 2-1로 역전.


6회초 2사 2, 3루에서 심우준은 중견수 이천웅의 키를 넘기는 장내 3점 홈런을 터뜨렸다. kt 구단 역사상 최초의 장내 홈런.


8회초에는 2사 2루에서 1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심우준은 3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으로 ‘공포의 9번 타자’ 과시. 

KBO리그: [심우준HL] '100% 출루 + 창단 첫 장내 홈런' 오늘은 그의 날

'날쌘돌이' 심우준, 언젠가 일낼 줄 알았지!

'5이닝 1실점' 배제성, 7승 수확


kt 선발 배제성은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다.


1회말 2사 1, 2루, 2회말 1사 1, 2루 위기를 극복한 배제성은 3회말 1사 2루에서 김현수에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맞아 선취점을 내줬다.


하지만 2사 2루 추가 실점 위기는 페게로를 3구 삼진 처리해 틀어막았다.


4회말에는 2사 만루에서 이형종을 바깥쪽 체인지업으로 루킹 삼진 처리해 최대 위기 극복.


이날 배제성은 5이닝 8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7승 수확.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KBO리그: 삼진 잡아내며 만루 위기 극복하는 배제성 / 4회말

5위 NC에 1경기차 육박,
kt 첫 가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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