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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투 못 막는 유강남, 포수 고민 깊어진 LG

조회수 2019. 8. 9. 12: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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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톡톡] LG 트윈스가 NC에 참패하며 2연패. 8일 창원경기에서 2-13 패배.
LG 트윈스 담당 에디터가 전하는 2019시즌 LG 관전평입니다.
캐릭터 by 최감자, 홍보용 일러스트/카툰 작업 문의는
kbr@kbreport.com 으로!!
갈 길 바쁜 LG,
2G 연속 마운드 붕괴로 패배
'제구 난조' 이우찬, 2.1이닝 7볼넷 7실점 패전
(사진 : LG 트윈스)

LG 선발 이우찬은 2.1이닝 5피안타 7볼넷 7실점(5자책)으로 패전 기록.


1회말 1루수 페게로의 실책이 빌미가 되어 선취점을 내준 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2볼넷 등으로 만루 위기 자초.


김찬형의 안타성 타구에 대한 유격수 오지환의 호수비에 힘입어 가까스로 이닝 종료.


2회말에는 2피안타 3볼넷을 묶어 3실점해 0-4로 벌어졌다.

박민우의 스트레이트 볼넷을 기점으로 4명의 연속된 타자 중 3명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줘 심각한 제구 난조 노출.


3회말 1사를 잡는 동안 2피안타 2볼넷으로 무너진 이우찬은 조기 강판.

'승리 요정' 이우찬,
'이영재'로 되돌아갔나?

유강남, 2회말 무너진 안방


이우찬과 호흡을 맞춘 1992년생 동갑내기 포수 유강남은 수비에서 무너졌다.


2회말 1사 1루 박민우 타석에서 2구 폭투로 1사 2루 득점권 위기가 되었다. 유강남의 포구 동작이 안일했다.


2사 1, 2루 스몰린스키 타석에서는 두 번째 폭투로 2, 3루 위기로 번졌다.


계속된 2사 만루 박석민에서는 유강남의 포일로 실점해 0-2가 되었다. 공이 유강남의 가랑이 사이로 빠졌다.


한 이닝에만 2개의 폭투와 1개의 포일이 나온 뒤 모창민의 2타점 적시타로 0-4로 벌어졌다.


올 시즌 유강남이 마스크를 쓰는 동안 폭투는 44개로 리그 최다 1위의 불명예.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http://bj.afreecatv.com/tomino

KBO리그: 연이은 폭투와 볼넷 끝에 포일로 한 점 내주는 LG 배터리 / 2회말

'기량 정체' 유강남,
안정적 안방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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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츠 1분은 케이비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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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1분은 케이비알에서!!
https://1boon.kakao.com/K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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