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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히어로' 김민성', 친정팀 키움에 비수!

조회수 2019. 8. 2. 01: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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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톡톡] LG 트윈스가 역전승으로 시리즈 스윕 위기 탈출, 1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11-5 재역전승.
LG 트윈스 담당 에디터가 전하는 2019시즌 LG 관전평입니다.
캐릭터 by 최감자, 홍보용 일러스트/카툰 작업 문의는
kbr@kbreport.com 으로!!
활활 타오른 LG 타선, 스윕 패배는 없었다
'결승타 포함 3타점' 김민성, 화려한 부활
(사진 : 스포츠조선)

LG 타선은 김민성이 결승타 포함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선도.


LG가 2-5로 뒤진 6회말 2사 2루에서 김민성은 1타점 우월 2루타로 3-5로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7회말 2사 후 채은성과 박용택의 연속 적시타로 5-5 동점이 되자 김민성이 2타점 중월 2루타를 터뜨려 LG는 7-5 역전에 성공. 이날의 결승타.


전날 경기까지 최근 10경기에서 31타수 1안타 타율 0.032로 극도의 부진에 시달리던 김민성은 이날 친정팀에 비수를 꽂으며 부활을 알렸다. 

KBO리그: [김민성HL] 짜릿한 역전승에 주역이 된 3타점 활약

'키움전 타율 0.400',
김민성
타 팀에게도 제발...

'1이닝 2K 무실점' 김대현, 구원승 수확


승리 투수는 148km/h의 패스트볼을 앞세운 세 번째 투수 김대현.


LG가 3-5로 뒤진 7회초에 등판해 키움의 거포 김하성, 샌즈, 박병호를 삼자 범퇴.


김하성을 몸쪽 하이 패스트볼로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샌즈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


박병호는 바깥쪽 슬라이더로 루킹 삼진 처리해 2탈삼진 삼자 범퇴로 깔끔한 투구 내용 과시.


7회말 LG 타선이 대거 5득점하며 8-5 역전에 성공해 김대현은 3승 수확.


지난해 선발 로테이션을 돌며 2승에 그쳤던 김대현은 올해 3승으로 불펜이 ‘맞는 옷’임을 입증.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http://bj.afreecatv.com/tomino

KBO리그: 김대현, 등판하자마자 만들어낸 2K 삼자범퇴 / 7회초

'10승 듀오' 윌슨-켈리,
삼성전 연속 출격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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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츠 1분은 케이비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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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1분은 케이비알에서!!
https://1boon.kakao.com/K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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