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꿀잼' 2019 올스타전, 명장면 베스트10

조회수 2019. 7. 23. 00: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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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야기] 역대급 퍼포먼스의 2019 KBO 올스타전 10가지 명장면 모아보기

지난 21일 NC 다이노스의

새로운 홈구장, 창원NC파크에서 

2019 KBO 올스타전이 열렸습니다.

올해 올스타전은 과거와 다르게 매우 다양한 퍼포먼스와 치열했던 경기로 예년과 달리 폭발적인 반향이 있었는데요!!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준 2019 KBO 올스타전!!
케이비리포트에서 올스타전 명장면
10가지를 꼽아봤습니다~~

2019 KBO 올스타전 명장면 BEST 10

10위. '바람의 아들' 이정후의 김현수 사랑

KBO리그: '형이 MVP야' 김현수를 보며 세리머니 하는 이정후 / 8회초

이정후의 의도된(?) 슬라이딩 캐치!

(역시 슈퍼스타는 팬서비스가 다르죠?)


멋진 수비 후에는 김현수에게 세레머니까지 선사.

김현수의 수줍은 미소도 인상적이네요.

9위. '안전제일 홈런공장장' 최정

KBO리그: '안전제일' 홈런공장장으로 변신한 최정 / 1회초

1회 초부터 선수들의 퍼포먼스가 시작됐어요.

최정은 홈런공장장으로 변신해 센스있는 의상을 선보였죠.


많은 사구를 기록하며 안타까운 모습을 보인 최정에게 '안전제일'은 본인이 가장 하고 싶던 말 아닐까요??

8위. 그 누구보다 빨랐던 '고볼트' 고종욱

KBO리그: '고볼트 등장' 빠른 발로 안타 만들어낸 고종욱 / 3회초

그동안 즐기는데 바빴던 올스타전에서 고종욱의 전력질주는 새로운 화젯거리였죠.

 
즐거움과 열정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은 퍼포먼스였어요.
(박민우의 센스도 함께 발휘됐네요~)

7위. '신인 응원단장' 이학주

KBO리그: 팬들을 하나로 만드는 '핫가이' 이학주 / 6회초

올해 신인으로서 처음 올스타전에 나선 이학주!

신인답지 않은 적극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어요.


팬들과 직접 아이컨택하며 응원을 이끈 이학주의 자신감과 쇼맨십은 대단했어요.

6위. 부상으로 출전 못한 강백호의 내년 올스타 공약

KBO리그: '빨간 머리 염색' 강백호, 내년 올스타전 공약 / 3회초

많은 팬투표를 받았지만 부상으로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해 안타까움을 산 강백호. 대신 강백호의 해설을 함께 들을 수 있었는데요.


내년 강백호의 올스타전 공약은 무엇이었을까요?

꼭 내년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올스타전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하겠습니다!!

5위. '주루코치' 이범호의 오프더레코드

KBO리그: '아깝다 아까워' 이범호의 라이브 오디오 / 3회말

올해 올스타전의 묘미 중 하나는 라이브 오디오였어요.

선수들에게 마이크를 장착해 그라운드 위에서의 소리를 엿들어볼 수 있었죠.


은퇴선언을 하며 선수로서 마지막 올스타전에 나선 이범호. 주루코치로 변신해서 구수한 말투로 이천웅을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4위. '로맥'아더 장군의 카리스마

KBO리그: 근엄한 복장으로 타석에 들어서는 '로맥'아더 장군 / 2회초

별명인 맥아더 장군의 모습을 하고 타석에 들어선 로맥.

검정 자켓을 입고 방망이도 휘둘렀는데요.


SK 팬들은 타팀 팬들에게 '우리 외국인타자가 이렇게 멋지다'라고 자랑할 수 있는 최고의 장면이겠네요.

3위. 화려한 올스타전에서 깊은 감동을 선사한 하재훈

KBO리그: 하재훈이 '예지' 유니폼을 입고 등판한 이유 / 8회말

야구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 장면이 아닐까 싶네요.


지난 6월 23일 SK 와이번스는 '희망 더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수들이 시구-시타에 나선 환아들의 이름을 새긴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어요.


당시 실수로 본인의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 하재훈은 중요한 경기에 예지 유니폼을 입겠다고 얘기했는데요.


그 중요한 경기가 바로 올스타전이었네요. 신인으로 올해 처음 올스타전을 밟은 하재훈은 마음씀도 올스타였습니다.

2위. MVP '동미니칸' 한동민 (feat. 김현수의 씁슬 미소)

KBO리그: [한동민HL] 올스타전을 빛낸 미스터 동미니칸

올해 올스타전 MVP는 드림팀의 한동민이 차지했어요.

5타수 4안타 5타점이라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줬어요.

쇼맨십과 경기력 모두 최고였던 동미니칸!


나눔팀의 MVP 후보였던 김현수의 다소 씁쓸한(?) 모습도 보이네요.

(최재훈의 라이브 오디오도 함께 들어보세요~)

대망의 1위. '팬들과 함께!' 참여형 올스타전의 새 종목 '슈퍼레이스'

KBO리그: [슈퍼 레이스] 결승 및 시상식

올해 올스타전에서 첫 선을 보인 '슈퍼레이스'는 화제의 볼거리로 자리잡았어요.

슈퍼레이스는 선수와 팬, 구단 마스코트가 한 팀을 이뤄 펼치는 계주 경기인데요.


팬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올스타전의 시작이라는데에서 큰 의미가 있을 것 같네요.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하는 올스타전이 되어 많은 흥행에 성공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올해 올스타전은 다양한 볼거리로 많은 화젯거리를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SK 와이번스 선수들은 각자 개성을 살린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죠.

SK 구단에도 박수를!!!
앞으로도 선수들의 뜨거운 경기와 재밌는 쇼맨십이 어우러지는 KBO 올스타전이 기대되네요.
이 기세를 몰아 26일부터 재개되는 정규리그 경기에서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글/구성 : 이승호 에디터, 케이비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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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츠 1분은 케이비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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