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 라이벌즈 개막! 한국 대표팀은 중국에 설욕할까?
조회수 2019. 7. 5. 14:00 수정
[E스포츠 토픽] 주춤한 LCK, 리프트 라이벌즈 첫 우승을 노린다. <1일차>
출처: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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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라이벌즈 개막!!
7월4일 장충체육관에서 리프트 라이벌즈가 개막했습니다!!
리프트라이벌즈는 리그오브레전드(롤) 게임의 지역 대항전 대회예요.
아시아 리프트라이벌즈에는 한국(LCK)과 중국(LPL) 그리고 대만/홍콩/마카오 연합(LMS) & 베트남(VCS)의 연합팀으로 총 3개의 팀이 출전해요.
LCK와 LPL은 각각 스프링시즌 상위 4개팀이, LMS와 VCS는 상위 2개팀씩 연합팀을 구성해서 경기에 나서요.
경기 방식
경기 일정
세계 최강국으로 몇년간 롤판을 점령했던 LCK(한국)가 최근 급격한 부진에 빠졌죠.
LPL(중국)이 한국의 선수들과 코치들을 대거 영입하며 엄청난 발전을 이뤘고, EU(유럽) 등의 지역도 LCK를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더니 지금의 롤판은 춘추전국시대가 되었다고 할 수 있어요.
LCK가 국제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린지는 벌써 1년이 넘었어요.
이에 어느 때보다 국내 팬들에게는 LCK의 국제대회 우승 소식이 절실한 상황이에요.
그 우승이 2017년 대회가 시작된 이후로 2년 연속 중국에게 우승컵을 내준 리프트 라이벌즈라면 더욱 의미있겠죠??
1일차 결과
7월 4일 1일차 결과는 어땠을까요??
7월 4일 1일차 결과는 어땠을까요??
팬들의 우려를 불식시키듯 깔끔한 4승 0패 기록!!
순위표 맨 위에 올라선 LCK예요.
LCK 4팀 모두 화끈한 승리를 거둬
리프트 라이벌즈 순위표
1위 LCK 4승 0패
2위 LPL 2승 2패
3위 LMS-VCS 0승 4패
2위 LPL 2승 2패
3위 LMS-VCS 0승 4패
폼은 일시적이어도 클라스는 영원하다
7월 5일 2일차 경기에서도 LCK가 좋은 모습을 보이며 결승에 직행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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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성 : 이승호 에디터, 감수: 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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