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흔들린 LG, 추락에는 브레이크가 없다?

조회수 2019. 5. 19. 00: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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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톡톡] 18일 LG 트윈스, NC 다이노스에 2연패 당하며 2연속 루징 시리즈. 시즌 초반 철벽이던 불펜 난조
LG 트윈스 담당 에디터가 전하는 2019시즌 LG 관전평입니다.
캐릭터 by 최감자, 홍보용 일러스트/카툰 작업 문의는
kbr@kbreport.com 으로!!
불펜 대참사 LG, 팀의 장점이 사라졌다!
'고졸 신인' 정우영, 72경기 94이닝 페이스, 3경기 연속 실점
(사진 : LG 트윈스)

18일 패전 투수는 바로 신인왕 후보인 정우영. 


3-3 동점이던 6회초 시작과 함께 등판한 그는 7회초 2사까지는 1피안타 무실점이었다. 하지만 7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박민우와 권희동에 연속 안타를 맞고 결승점을 허용해 패전 투수가 되었다.


LG 벤치의 정우영 혹사는 위험 수위에 달했다는 평이다. 


5월 15일과 16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에서 연투한 뒤 하루를 쉬고 18일 NC전에서 멀티 이닝 소화를 했다. 정우영은 이번 주 3경기에서 전 경기에 실점해 시즌 초반에 비해 구위가 떨어진 기색이 역력.


정우영은 18일 현재 LG가 치른 46경기 중 꼭 절반에 해당하는 23경기에 등판해 30이닝을 소화 중. 


현재와 같은 추이면 시즌 72경기 등판 94이닝 소화 페이스. 만 19세 고졸 신인 투수를 좀더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출처: 2019 KBO 야매카툰
초반 잦은 연투의 영향? 흔들리는 정우영

KBO리그: 권희동, 박민우의 도루에 힘입은 1타점 적시타 / 7회초

‘신정락 자멸’로 승부 갈려


승부는 신정락의 난조에 의해 완전히 갈렸다. LG가 3-4로 뒤진 8회초 무사 1루에서 신정락은 김성욱의 번트 타구를 잡아 1루에 악송구하는 실책으로 무사 1, 2루 위기 자초.


김태진 타석에서 어이없는 폭투로 무사 2, 3루 위기를 자초한 신정락은 가운데 밀어 넣다 김태진에 우월 3점 홈런 통타. 3-7로 크게 벌어져 LG는 추격 의욕 상실.


2010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번으로 신정락이 지명될 때 2019년까지 제자리걸음 예상한 분, 손? 


아마야구를 평정했던 강속구 사이드암 유망주는 10년 후에도 여전히 유망주라는 안타까움만..

KBO리그: 김태진, 승기를 굳히는 스리런포 / 8회초

LG 타선 빈공 여전


‘FC 트윈스’의 빈공은 여전. 이날도 6안타 3사사구를 묶어 3득점에 불과. 잔루는 7개를 남발.


0-2로 뒤진 2회말 4연속 안타와 상대 실책을 묶어 3-2 역전. 하지만 2사 만루 추가 득점 기회는 김현수의 2루수 땅볼로 무산.


3-3 동점이던 5회말 2사 1, 2루 기회가 박용택의 1루수 땅볼로 물거품이 된 뒤 LG 타선은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무안타. 메가 트윈스 포는 언제쯤?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KBO리그: 배재환, 승리를 지키는 마무리 피칭 / 9회말

19일 비 예보,
어쩌면 쉬어가는 게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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