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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은의 '무한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야구 이야기] '풍운아' 노경은은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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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와 협상이 결렬된 노경은.

원 소속구단인 롯데 자이언츠와 보장금액에 대한 이견으로 FA 계약이 결렬된 우완 투수 노경은은 현실적으로 KBO의 타팀으로 이적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은퇴 위기에 몰린 노경은은 결국 현역 연장을 위해서 해외 무대로 눈을 돌렸습니다. 사실 이것은 꿈을 향한 도전이라고만 보기는 어렵고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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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본인은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멕시코리그의 팀으로부터 오퍼를 받았고, 또 미국의 몇몇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현재 트라이아웃을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노경은은  지난 2월 덕수고 야구부의 미국 캘리포니아 캠프에서 트라이아웃을 준비했습니다.

▲ 전성기 시절 '노경은총'이라 불리며 국내 정상급 우투수로 활약했던 노경은

12, 13시즌 화려한 전성기를 보내고 이후 부진했던 노경은은 작년 부활에 성공했는데요.


지난 시즌엔 팀을 위해 불펜과 선발을 오가며 희생하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전성기 시절 파워 피처였던 노경은은 현재는 스타일을 바꿔 다양한 구종을 통해 승부하는 유형의 투수입니다.


최근 인터뷰에서는 너클볼도 연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노경은의 최근 7시즌 성적

▲ 노경은의 최근 7시즌 성적. © 야구기록실 케이비리포트

노경은은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스플리터를 전부 던지고 포심과 투심을 구사합니다.


작년 포심은 평균 143km/h를, 투심은 평균 141km/h를 기록했습니다.

▲ 지난해 뛰어난 피칭을 보여준 노경은.

KBO리그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둔 것도 아닌 올해 36세의 동양인 투수가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이라는 사실은 선수 본인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강제 은퇴 위기에 몰린 노경은이 현역 투수로서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 무모해 보이는 ‘무한도전’ 외에는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없습니다.

어떤 ‘도전'이든 응원받을 가치는 있습니다. 


특히나 그 ‘도전’이 불가능해 보이고, 무모해 보인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화이팅

노경은의 ‘무한도전’이 소기의 성과를 이룰 수 있을지 주목해 보시죠! 일단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첫 관문입니다.



글/구성: 이상평 에디터, 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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