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억원 집행검' 양의지, NC가 옳았다!
kbr@kbreport.com 으로!!
4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한 양의지는 연타석 홈런으로 팀 승리 견인. NC가 0-1로 뒤진 2회초 선두 타자로 나와 좌월 솔로 홈런(시즌 11호)으로 1-1 동점.
NC가 2-1로 살얼음 리드를 지키던 3회초에는 2사 후 다시 양의지가 좌월 솔로 홈런을 폭발시켜 3-1 2점차 리드 확보.
(시즌 12호)
선발 박진우와는 배터리 호흡을 맞춰 찰떡궁합으로 팀 승리 견인. '공수 겸장' 양의지는 NC의 4년 총액 125억 투자가 틀리지 않았음을 재차 입증.
6/2기준 타율 0.379 OPS 1.129 WAR 4.1 모두 리그 1위!!
리그 최고 포수를 영입했더니 리그 최강 타자였네!!
KBO리그: 양의지, 깔끔한 스윙으로 만든 동점 솔로포 / 2회초
KBO리그: 양의지, 미친 타격감 보여주는 연타석 홈런 / 3회초
7이닝 1실점 박진우, 'LG 킬러' 예감
박진우는 7이닝 3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4승 수확. 체인지업을 비롯한 변화구 위주의 투구로 LG 타선을 잠재웠다.
1회말 1사 후 신민재와 김현수의 연속 안타로 비롯된 2, 3루에서 조셉의 유격수 땅볼로 선취점 실점. 하지만 계속된 2사 2루 위기는 채은성을 2루수 땅볼 처리해 틀어막았다.
이후 박진우는 7회말을 끝으로 마운드를 내려갈 때까지 단 1피안타만을 기록하며 득점권 위기조차 만들지 않았다. ‘LG 킬러’ 탄생 예감!
KBO리그: 박진우, QS 조건 충족시키는 삼자범퇴 / 6회말
'무실점 세이브' 원종현, 안정감 되찾아
마무리 원종현은 NC가 4-1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16세이브 수확.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조셉에 우월 안타를 내줬지만 채은성을 3루수 땅볼 처리해 경기 매조지.
앞선 2경기에서 매 경기 실점하며 불안했던 원종현은 이날 무실점 세이브로 안정감을 되찾았다.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KBO리그: 원종현, 세이브 추가하며 경기 마무리 / 9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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