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걸린 '천재' 유격수.. 이 맛에 외국인 감독 쓴다
2021 KBO리그에서 한화 이글스는 5월 3일 기준 11승 14패 승률 0.440으로 하위권인 8위.
하지만 1위 삼성 라이온즈와 4.5경기 차, 5위권까지는 2경기 차에 불과해 중상위권 진입 가능성은 충분.
올시즌 한화의 희망 요인 중 하나는 프로 10년 차 시즌을 맞이해 팀의 주축으로 자리 잡아가는 주전 유격수 하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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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은 S21 / S21+ / S21 Ultra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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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5타수 5안타' 경기를 지배하는 하주석 / 9회초
올해 하주석은 23경기에 출장해 타율 0.310 3홈런 22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888로 맹타.
23경기 만에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를 나타내는 WAR(케이비리포트 기준)이 1.03으로 1을 넘겼다. 프로 입단 후 최고의 시즌 초반 페이스.
초고교급 천재 유격수로 평가받으며 2012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라운드 1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뒤 지난해까지 규정 타석 3할 타율이 없었던 하주석이 데뷔 처음으로 3할 달성에 도전 중.
하주석의 맹타는 3번 타순 배치가 주효했다는 시각도.
지난해 시즌 종료를 전후해 베테랑 타자들이 대거 은퇴하거나 방출되면서 한화는 중심 타선 구성에 애를 먹었다.
경험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젊은 타자들이 많은 한화 타선에서 상대적으로 경험이 많은 하주석을 3번 타순에 배치한 수베로 감독의 혜안이 적중한 것.
KBO리그: 하주석, 밀어 쳐서 만들어낸 투런포 / 5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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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석이 좋은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상 방지 여부가 매우 중요.
지난 2년간 장기 부상으로 인해 2020년 5경기, 2020년 72경기 출전에 그쳤던 악몽을 되풀이하지 말아야 한다.
10년의 세월을 지나 천재 유격수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하주석이 한화의 5강 진입에 앞장설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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