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꼴찌' 한화.. '100만 달러' 거포 근황은?
2021 KBO리그에서 한화 이글스는 4연패에 빠지며 29일 현재 8승 14패 승률 0.364로 리그 최하위로 추락했다.
최근 7경기에서 1승 6패에 그치며 시즌 개막에 앞서 유력한 최하위 후보로 점쳐졌던 대다수 전문가들의 예상이 적중하고 있다.
시즌 초반 한화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외국인 타자 힐리의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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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최원준-힐리, 분위기가 묘해지는 신경전 / 7회말
힐리는 타율 0.247 1홈런 9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607로 저조하다.
장타율도 0.333에 그치는 가운데 19개의 삼진을 당하는 동안 고작 3개의 볼넷을 얻어 소위 ‘볼삼비’라 불리는 삼진 대비 볼넷의 비율이 0.16에 불과.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를 나타내는 WAR(케이비리포트 기준)은 –0.48로 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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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에서 외국인 우타자라면 반드시 극복해야 하는 사이드암 투수 상대 타율은 0.105로 낮다.
상대도 힐리의 약점을 파고들어 경기 중후반 승부처에서 사이드암 불펜 투수를 집중적으로 투입.
세대교체의 과도기적 상황에서 타선의 중심을 잡아야 하는 힐리의 침묵은 팀 전체에 부담을 안기고 있다.
현재 한화의 팀 타율은 0.231로 리그 최하위. 팀 OPS 역시 0.649로 최하위다. 힐리의 OPS는 0.607로 팀 OPS에도 미치지 못한다.
KBO리그: 'KBO 데뷔 첫 홈런' 세리머니가 부끄러운 힐리 / 7회초
한화는 올 시즌을 앞두고 KBO리그 첫 시즌을 치르는 외국인 선수 연봉 상한액인 100만 달러에 힐리를 영입.
메이저리그 통산 69홈런 거포로서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9시즌 부상과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변변한 실전 경험이 적었던 힐리는 과거와 같은 위압감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제 21경기를 치른 힐리가 향후 홈런포를 되찾아 한화의 탈꼴찌와 반등에 앞장설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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