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봄날이 왔다.. '한 남자'만 빼고
2021 KBO리그에서 삼성 라이온즈는 27일 기준 12승 9패 승률 0.571로 단독 2위.
1위 LG 트윈스를 0.5경기 차로 바싹 추격 중.
FA 거포 오재일이 마침내 1군에 합류하며 3안타를 터뜨리는 등 최고의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중심 타선의 한축을 이뤄야 할 우타 거포 김동엽의 부진이 길어지며 삼성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https://nefing.com/643703c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KBO리그: 스트라이크 판정에 아쉬움 표현하는 김동엽 / 4회말
김동엽은 올해 10경기에 출전해 타율 0.138에 3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338로 극심한 부진.
홈런은 물론 2루타를 비롯한 장타가 전무해 이름값과는 거리가 멀다.
멀티 히트를 한 경기도 신고하지 못할 정도로 페이스가 저조.
김동엽은 전지훈련 초반이었던 2월 초 오른쪽 등 활배근 부상을 당했다.
전지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것은 물론 개막 엔트리 합류도 불발.
그는 예상보다 이른 시점인 4월 10일 1군 엔트리에 복귀했으나 아직 타격 페이스를 되찾지 못해 1군 등록이 성급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도.
KBO리그: 오현택, 김동엽 범타 처리하며 위기 탈출 / 6회초
삼성은 개막을 앞두고 김동엽, 오재일, 최채흥 등이 부상으로 줄줄이 이탈해 크나큰 우려를 샀다.
하지만 김동엽의 복귀 후 부진과 오재일 및 최채흥의 부재 속에서도 선전.
일각에서는오재일이 돌아와 중심 타선이 강화되었기에 김동엽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2군에서 차근차근 재정비하는 편이 장기적으로 바람직하다는 지적도!
27일 1안타를 기록한 김동엽이 지난해 20홈런의 면모를 되찾아 삼성의 선두 탈환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리커버리크림 일명 박찬호크림! 4월 한달 60% 할인된 7,900원에 체험해 보실수 있답니다!
로또번호/로또당첨지역/로또추첨시간/ 이번주로또당첨번호/로또2등당첨금/로또3등당첨금
(무료회원 가입 시 1등번호 조합 제공)
해커스소방이 준비한 기초영어 30일완성 프로젝트♥
출석만해도 보증금 환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