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자책점 21.21' 선발 투수.. LG 우승이 버거운 이유
2021 KBO리그에서 24일 현재 LG 트윈스는 10승 8패 승률 0.556으로 두산 베어스와 함께 공동 2위.
올 시즌 LG는 27년 만의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전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국내 선발 투수의 부진에 골머리.
선발 마운드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 믿었던 임찬규의 난조가 두드러진다.
기종은 S21 / S21+ / S21 Ultra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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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노시환-장운호, 기선을 제압하는 3타점 합작 / 1회말
임찬규는 2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21.21 피OPS(피출루율 + 피장타율) 1.240으로 부진.
시즌 첫 등판이었던 13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3.1이닝 5피안타 3볼넷 4실점으로 패전.
열흘을 쉰 뒤 등판한 24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는 1.1이닝 5피안타 5볼넷 8실점(7자책)으로 대량 실점해 또다시 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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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는 2경기에서 합계 4.2이닝 동안 무려 8개의 볼넷을 내줘 9이닝당 평균 볼넷 15.43개로 제구가 전혀 잡히지 않았다.
전지훈련에서 어깨가 좋지 않아 개막 선발 로테이션에도 합류하지 못한 여파로 풀이된다.
하지만 임찬규가 과연 어느 시점에 제 모습을 찾을지 장담할 수 없는 것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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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는 2018년 11승, 2020년 10승으로 두 번에 걸쳐 10승을 기록한 바 있다.
패스트볼의 구속은 빼어나지 않으나 커브와 체인지업을 앞세우는 투구 내용이 장점.
임찬규가 본연의 모습을 되찾아 LG의 숙원인 우승 도전에 앞장설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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