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질 듯 안 터지는 한화의 1급 강속구 투수
2021 KBO리그 정규 시즌 대장정의 막이 지난 주말 올랐다.
지난해 최하위 한화 이글스는 구단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사령탑 수베로 감독이 개막전에서 첫 승 수확에 실패.
한화는 개막전인 5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2-3으로 끝내기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기종은 S21 / S21+ / S21 Ultra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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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강재민-김범수, 8회를 지우는 호투 / 8회말
패전 투수는 좌완 김범수로 9회말 2사를 잡는 동안 2개의 볼넷을 내줘 1, 2루 위기를 자초한 뒤 배정대에 끝내기 우전 적시타를 허용.
이날 김범수의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148.8km/h로 압도적이었으나 제구 불안이 치명적이었다.
지난해 정규 시즌 2위 kt를 상대로 한화가 9회초까지 2-2로 팽팽한 승부를 이어왔음을 감안하면 김범수의 자멸에 가까운 허망한 결말은 못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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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생 김범수는 북일고를 졸업하고 2015년 1차 지명으로 한화에 입단하며 프로에 입문.
강속구를 뿌리는 좌완 투수로서 큰 기대를 모았으나 지난해까지 평균자책점 4점대 이하를 기록한 시즌이 없었다.
선발과 불펜으로 상당한 기회를 부여받았지만 시즌 최다승은 2019년의 5승으로 성장이 더딘 것이 현실.
KBO리그: '개막전부터 마법' 배정대, 끝내기 안타 / 9회말
지난해 김범수는 24경기에 등판해 55이닝을 소화하는 사이 무려 42개의 볼넷을 내줘 9이닝당 평균 볼넷이 18.00개에 달했다.
그가 불펜 필승조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고질적인 제구 불안 극복이 선결과제.
8일 SSG와의 경기에서는 2.1이닝 무실점 3탈삼진으로 호투한 김범수가 올시즌 잠재력을 만개하며 한화의 중위권 반등에 앞장설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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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깔끔한 2K 삼자범퇴 / 5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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