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가 외면한 삼성 잠수함.. 오승환 후계자 1순위?!
기종은 S21 / S21+ / S21 Ultra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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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BO리그에서 지난겨울 오재일과 피렐라 영입으로 타선이 대폭 보강된 삼성 라이온즈는 가을야구를 노린다.
하지만 삼성 마운드에는 특별한 보강 요인이 없어 내부 자원의 분발이 절실.
상무 전역 이후 첫 풀타임 시즌에 임하는 사이드암 심창민의 활약 여부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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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NC의 마지막 공격을 막아내는 심창민 / 12회초
1993년생 심창민은 2011년 1라운드 4순위의 높은 순번으로 삼성에 입단.
패스트볼이 140km/h대 중후반을 넘나들며 사이드암 투수로서는 빠른 구속을 앞세워 필승조의 일원으로 자리매김.
불펜 필승조가 매우 강력했던 삼성 왕조의 주역이기도 했다.
생수병에 돌려끼우면 미세플라스틱 걸러주는 생수필터
심창민은 2016년 62경기에 등판해 2승 6패 25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2.97 피OPS(피출루율 + 피장타율) 0.618로 맹위를 떨치며 커리어하이 달성.
당시 KBO리그가 공인구 반발력으로 인해 타자 친화적이었음을 감안하면 그의 기록은 매우 인상적.
하지만 심창민은 이상하리만치 국가대표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금메달을 따낸 2018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해 시즌 종료 뒤 상무에 입대.
KBO리그: 심창민, 삼자범퇴로 경기 마무리 / 9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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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말 상무에서 전역한 심창민은 23경기에서 2승 2패 3홀드 평균자책점 7.52 피OPS 0.782로 부진.
올 시즌에는 지난해의 부진을 거울삼아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여야 하는 것이 과제.
심창민이 상무 복무 이전의 모습을 되찾아 삼성의 가을야구에 앞장서고 선수로서 황혼기인 오승환의 후계자로 자리잡을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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