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사라진 한화.. '대전 아이돌'이 있다
2021 KBO리그에서 지난해 10위 한화 이글스는 올해도 특별한 전력 보강이 없어 유력한 최하위 후보.
하지만 구단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사령탑 수베로 감독의 지휘하에 팀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평가.
한화의 기대 요인 중 하나는 주전 2루수 정은원의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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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데뷔 첫 안타를 투런 홈런으로 장식하는 정은원 / 9회초
지난해 정은원은 타율 0.248 3홈런 29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679로 부진.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를 나타내는 WAR(케이비리포트 기준)은 0.89로 1.0을 넘지 못했다.
지난해 8월 중순 경기 도중 손목에 사구를 맞아 1군에서 제외된 뒤 재활하며 복귀를 저울질했으나 끝내 시즌 아웃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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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원은 인천고를 졸업하고 2018년 2차 3라운드 24순위로 한화에 입단.
프로 데뷔 첫해인 2018시즌 9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9 4홈런 20타점 OPS 0.687 기록.
이해 한화는 정규 시즌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하면서 정은원은 ‘대전 아이돌’로 각광.
야수진의 세대교체가 더딘 한화에서 몇 안 되는 젊은 주전 선수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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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연패 탈출이 눈앞으로' 정은원, 역전 2타점 적시타 / 7회말
2019년 정은원은 14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2 8홈런 57타점 OPS 0.691로 비율 지표의 향상을 입증하지는 못했다.
지난 3년 동안 시즌 타율 0.270, OPS 0.7을 한 번도 기록하지 못하며 정체되었던 만큼 올해 성장을 입증해야만 한다.
선수 육성에 일가견이 있는 수베로 감독의 지도를 받게 된 정은원이 한화의 중심으로 우뚝 서며 팀의 최하위 전망을 뒤엎을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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