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너무나 원했던 '똑딱이' 중견수
2021 KBO리그 개막을 앞둔 가운데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일부 FA 선수들의 계약 규모가 화제.
그중에는 6년 총액 56억 원의 FA 계약으로 두산 베어스에 잔류한 외야수 정수빈도 있었다.
1990년생 황금 세대의 일원인 그는 2009년 2차 5라운드 39순위로 두산에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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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정수빈, 감탄이 절로 나오는 다이빙캐치 / 2회말
정수빈은 빠른 발과 넓은 외야 수비 범위를 앞세워 프로 데뷔 첫해부터 85경기에 출전하며 1군에 빠르게 정착.
2011년에는 128경기에 출전해 476타석을 소화해 처음으로 규정 타석을 달성하며 주전을 꿰찼다.
이해 그는 타율 0.285 1홈런 38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733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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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빈은 FA 자격 취득을 앞둔 지난해 타율 0.298 5홈런 59타점 OPS 0.764의 성적표를 남겼다.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를 나타내는 WAR(케이비리포트 기준)은 2.47.
그는 한 시즌 최다 홈런이 6홈런에 175cm 70kg의 체구로 거포와는 거리가 먼 소위 ‘똑딱이’ 유형.
두산베어스 1982: "두산에서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정수빈 FA 계약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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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외야 보강이 다급한 최하위 한화 이글스와 원소속팀 두산이 정수빈을 놓고 경합하며 계약 기간은 물론 몸값이 크게 치솟았다.
그가 떠날 경우 외야 공백 발생이 불 보듯 빤한 두산으로서는 잔류에 총력을 기울일 수밖에 없었다.
정수빈이 향후 6년의 FA 계약 기간 동안 변함없는 활약으로 ‘오버 페이’ 논란을 불식시킬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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