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단속' 안됐던 롯데, 올해는 다를까?!

조회수 2021. 2. 9. 14: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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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톡톡] 허문회 감독-성민규 단장 갈등, 올해 되풀이 말아야
'전력 보강 없는'
롯데,
올해는
가을야구 가능?
롯데 잔류 이대호, 올해도 4번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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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는 별다른 전력 보강 없이 새 시즌을 맞이.


외국인 투수가 샘슨에서 프랑코로 바뀐 것 외에는 선수들의 면면은 그대로.


외야수 민병헌의 뇌동맥류 수술로 인해 전력 손실도 발생.


롯데의 기대 요인 중 하나는 허문회 감독의 2년 차 시즌.


지난해 지휘봉을 처음 잡은 허문회 감독은 초보 사령탑으로서 시행착오를 숨기지 못했다.


주전 야수들에 대한 믿음이 지나쳐 부진에도 불구하고 선발 출전이 지속된 점, 


마무리 김원중을 시즌 초반 지나치게 아끼다 후반에 잦은 등판으로 혹사로 내몬 점 등 아쉬운 운영이 지적.

KBO리그: '박민우 적시타' 판정 항의로 퇴장당하는 허문회 감독 / 9회말

'코치로 호평'
허문회 감독,
정말 기대 많이 했는데...
2020년 정규 시즌 최종 성적표!
허문회 감독-성민규 단장, 올해는 문제없다?

2020년 롯데의 최대 약점으로 거론된 것은 현장과 프런트의 불협화음.


허문회 감독과 성민규 단장의 갈등이 외부로 불거진 가운데 이석환 대표가 두 사람의 갈등을 인정하는 발언으로 일파만파.


어느 팀이든 감독과 단장이 이견을 지닐 수 있으나 허문회 감독이 언론을 통해 프런트와 2군에 대한 불만을 직접 토로하는 일이 되풀이.


구단 밖으로 드러난 갈등으로 인해 롯데의 팀 분위기는 더욱 가라앉았다는 진단이 중론.

지난해 7위에 그치며 가을야구에 실패한 롯데가 반등하기 위해서는 지난해의 잘못이 반복되지 말아야 한다.

롯데에서 가장 주목을 받아야 하는 존재는 성민규 단장도, 허문회 감독도 아닌 선수들이어야 한다. 

리그를 호령하는 기량을 앞세워 팀 성적을 끌어올리는 스타 플레이어가 롯데에서 나타나야 한다. 

감독 첫해 말이 앞섰다는 평가를 받았던 허문회 감독이 지난해의 시행착오를 거울삼아 올해 롯데의 가을야구를 주도할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KBO리그: 눈이 빨갛게 충혈된 허문회 감독 / 2회말

허문회 감독님!
사직에서 일 한 번 내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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