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 끝' LG 파이어볼러, 류현진과 공통점이 있다고?!

조회수 2020. 12. 23. 06:50 수정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LG 톡톡] 임의탈퇴에서 복귀한 LG 좌완 파이어볼러 임지섭, 잠재력 꽃피울까?
'좌완 파이어볼러'
임지섭,
LG로 복귀!
임지섭, 두산 상대 데뷔전서 승리

KBO리그 LG 트윈스는 지난 15일 투수 임지섭을 임의탈퇴에서 복귀시켰다.


1995년생 임지섭은 제주고를 졸업하고 2014년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


좌완 파이어볼러 임지섭은 이상훈과 봉중근으로 이어진 LG의 좌완 투수 계보를 계승할 적임자로 평가.


프로 데뷔전이었던 2014년 3월 30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는 5이닝 3피안타 4사사구 2탈삼진 1실점으로 선발승 수확.


류현진(현 토론토)에 이은 통산 네 번째 고졸 신인 투수의 데뷔전 선발승 수확.


하지만 이후 임지섭의 성장은 더뎌 1군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KBO리그: 1회말 고졸 루키 LG 임지섭, 데뷔 첫 삼진 기록

임지섭 선수!
'선발 에이스' 될 줄 믿었는데...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임지섭의 프로 통산 주요 기록!
임지섭, 두산전 열세 뒤엎을 비밀병기?

'제구 약점' 임지섭, 투구 폼 수정이 독 됐다?


LG는 임지섭의 고질적 제구 약점을 잡기 위해 투구 폼 수정을 시도했으나 이것이 독이 되었다는 분석.


2019년까지 그는 1군 통산 22경기에서 2승 6패 평균자책점 7.49에 그쳤다.


지난해 11월 25일 임의탈퇴해 야구를 떠났던 임지섭은 1년 만에 LG로 돌아왔다.


병역을 마친 그가 내년에 만 26세 시즌을 맞이하기에 아직 잠재력은 충분.


과거 임의탈퇴를 거쳐 타자로 각성한 이형종과 같이 그도 방황을 거친 것이 성장의 자양분이 되기를 기대.


임지섭이 강력한 구위를 되찾아 LG 마운드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을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LG 임지섭, 1년 만에 임의탈퇴 복귀.."최근 훈련 재개"

KBO리그: ‘임지섭 7이닝 9K 노히트’ LG, 삼성에 전날 패배 설욕

임지섭 선수!
LG 우승 도전 앞장서주세요!
출처: 로또 1등 최다 배출 로또리치 (무료번호 받기 클릭)
로또 1등 최다 배출 로또리치 (무료번호 받기 클릭)
한국 최다 로또 1등 배출 로또리치
(무료회원 가입 시 1등번호 조합 제공)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