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 떠난 LG, 오지환 시대 열릴까?!

조회수 2020. 12. 13. 07: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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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톡톡] 박용택 은퇴한 LG, 오지환이 '프랜차이즈 스타' 입증해야
'박용택 은퇴' LG,
다음 '미스터 LG'는 누구?
LG 박용택, 끝내 우승 반지 없이 떠나

2020 KBO리그에서 LG 트윈스는 2002년 이래 ‘LG 원팀 맨’ 박용택과 이별.


LG가 탈락한 준플레이오프를 끝으로 박용택은 현역 선수에서 은퇴.


김상훈, 서용빈, 박용택으로 이어지던 ‘미스터 LG’의 계보는 당분간 빈자리.


향후 미스터 LG를 물려받을 만한 선수를 오지환이 꼽힌다.


오지환은 2009년 경기고를 졸업하고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


프로 2년 차인 2010년부터 올해까지 LG의 부동의 유격수 주전을 맡아왔다. 

웃지 못했던 오지환, 3할 유격수 위용 보일까

KBO리그: 오지환, 감탄을 자아내는 병살 수비 / 4회말

'4년 40억 FA 잔류'
오지환, 혜자 FA?
오지환의 최근 9시즌 주요 기록!
'FA 첫 시즌 타율 0.300' 오지환, 내년에는?

'공수 겸장' 오지환, 팀의 중심으로 나서야


고교 시절 투수로 더 많이 나섰던 오지환은 프로 데뷔 초기 유격수 수비에서 약점 노출.


하지만 연차가 쌓이며 리그에서 가장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하는 유격수로 자리 잡았다.


FA 잔류 계약 후 첫 시즌인 올해는 타율 0.300 10홈런 71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823으로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3할 타율도 작성.


‘수비형 선수’의 꼬리표를 떼어냈다.


내년에 프로 13년 차를 맞이하는 그가 공수에서 기량을 유지할지가 숙제.


오지환이 박용택의 뒤를 잇는 ‘미스터 LG’로 우뚝 설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KBO 야매카툰 109화] 유격소년단-90년생 '5대 유격수'는 지금

KBO리그: 오지환, 한 점 달아나는 큼지막한 솔로 홈런 / 9회초

오지환 선수!
내년엔 우승 반지 득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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