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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 듯 안 터진 정찬헌, 돌고 돌아 LG 에이스

조회수 2020. 6. 6.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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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톡톡] 삼성 상대 11탈삼진 7이닝 무실점 정찬헌, 프로 데뷔 13년차에 선발 안착?
선발진 흔들린 LG,
프로 13년차
정찬헌이 구했다!
'선발진 고민' LG, 정찬헌이 있었다!

올시즌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LG 트윈스는 지난 4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11-0 완승.


승리 주역은 선발 정찬헌.


그는 7이닝 3피안타 2사사구 11탈삼진 무실점으로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세우며 2승 수확.


이날 승리로 그는 3연속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및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달성.


지난해 6월 허리 수술을 받은 정찬헌은 12년 만에 선발 투수로 전환.


지난달 27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는 6이닝 5피안타 2피홈런 1볼넷 6탈삼진 3실점으로 4390일 만에 선발승 수확의 감격. 

KBO리그: [정찬헌HL] 무려 12년이 걸린 선발 승리

'7이닝 11K 무실점'
정찬헌의 인생투!

'이형종-이범준 동기' 정찬헌, LG 마운드 홀로 남아


정찬헌은 2008년 광주제일고를 졸업하고 2차 1라운드 1순위로 LG의 지명을 받아 입단.


당시 정찬헌은 이형종, 이범준과 함께 LG 마운드를 이끌어갈 우완 파이어볼러 신인 3인방으로 엄청난 기대.


하지만 이형종은 수술 뒤 한때 야구를 떠난 끝에 타자로 전향, 이범준은 통산 6승에 그친 뒤 NC 다이노스를 거쳐 은퇴.


현재 LG 마운드에 남은 것은 정찬헌이 유일.


그 역시 프로 데뷔 초기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혹사에 시달린 끝에 수술을 거듭하며 힘겨운 나날을 보냈다.


올해로 프로 13년차를 맞이하는 정찬헌이 첫 우승 반지를 손에 넣을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KBO리그: 정찬헌, 무실점 행진 이어가는 2K 피칭 / 7회초

정찬헌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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