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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주말 3연전
싹쓸이 패배
정은원, 올 시즌 성장 기대했는데...
반등을 노리는 지난해 9위 한화 이글스가 주말 3연전 싹쓸이 패배.
10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3-0 초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3-6 역전패.
한화 불펜은 3연전 내내 승부처에 무너져 팀을 연패로 몰아넣었다.
한화의 또 다른 고민은 3연전 동안 매 경기 3득점에 그친 타선.
올 시즌 성장할 것이라 기대를 모았던 정은원은 3연전 동안 7타수 무안타에 사사구도 얻지 못해 출루가 전무.
10일 경기에는 선발 출전 명단에서 제외.

한화 정은원,
주말 3연전 7타수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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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피' 정은원, 한화 타선 일깨워야
10일 경기에서 정은원은 마지막 기회에 대타 기용.
한화가 3-6으로 뒤진 9회초 무사 1, 2루 잠재적 동점 상황에 한용덕 감독이 그를 투입.
하지만 정은원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이어 송광민의 6-4-3 병살타로 경기 종료.
정은원은 올 시즌 타율 0.105에 홈런 없이 2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308로 빈타.
베테랑 타자의 비중이 높은 한화에서 2000년생 만 20세 정은원의 활약 여부는 매우 중요.
정은원이 성장통을 극복하고 잠재력을 뽐내며 한화 타선을 일깨울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정은원 선수,
한화 반등 주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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