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마무리' 김원중, '롯데 돌풍'을 지켜라!
조회수 2020. 5. 15. 06:30 수정
[롯데 톡톡] 롯데 마무리 보직 꿰찬 김원중, 아직 첫 세이브 신고는 못해
'강팀' 롯데,
연패는 없다!
'돌풍' 롯데, '어우두' 두산과 접전 승부!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가 디펜딩챔피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첫 3연전에서 일진 일퇴의 접전 끝에 아쉬운 1승 2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명승부로 꼽힌 13일 사직 두산 베어스전에서 난타전 끝에 10-9 재역전승.
롯데가 9-8로 앞선 9회초 마무리 김원중이 등판해 시즌 첫 세이브에 도전.
앞선 3경기 등판에서 김원중은 세이브 요건이 아닌 가운데 실점이 없었다.
하지만 선두 타자 오재일에 1:1에서 3구가 높아 우월 솔로 홈런 허용.
9-9 동점이 되어 블론 세이브 기록.
KBO리그: 오재일, 경기를 알 수 없게 만드는 솔로 홈런 / 9회초
'초보 마무리' 김원중, 세이브보다
블론 세이브가 먼저
김원중의 프로 통산 주요 기록!
'허문회 호' 롯데, 공동 1위 재등극
'초보 마무리' 김원중, 피홈런 뒤 3타자 연속 범타 인상적
다행히 김원중은 피홈런 뒤 평정심을 잃지 않고 김재환을 비롯한 후속 타자 3명을 연속 범타 처리해 이닝 종료.
롯데는 9-9 동점 직후 맞이한 9회말 선두 타자 민병헌이 마무리 이형범의 초구를 공략해 끝내기 우월 솔로 홈런 폭발.
5연승 뒤 전날 두산에 패했던 롯데는 이날 10-9 승리로 6승 1패가 되어 NC 다이노스와 함께 공동 1위 등극.
김원중은 블론 세이브 뒤 다소 쑥스러운 구원승을 수확.
향후 그의 마무리 안착 여부는 롯데의 상승세 지속 여부와 직결된다는 분석.
‘초보 마무리’ 김원중의 첫 세이브 달성이 주말 한화와의 3연전에서 나올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KBO리그: 민병헌, 초구를 노려 친 끝내기 홈런 / 9회말
김원중 선수,
민병헌 선수에 밥 한 잔 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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