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바라기' 장필준, 최강 셋업맨 변신?
조회수 2020. 4. 16. 06:00 수정
[삼성 톡톡] '우완 파이어볼러' 장필준, 기복 지우며 업그레이드?
'승리 공식' 기대해요!
'돌부처' 오승환 복귀,
삼성의 천군만마
오승환, 개막 후 30경기 치르면 복귀
장필준,'전력투' [사진]
2020 KBO리그를 맞이하는 삼성 라이온즈의 최대 기대 요인 ‘돌부처’ 오승환의 복귀.
그는 KBO리그에서만 277세이브로 통산 세이브 1위를 기록 중.
하지만 KBO(한국야구위원회)의 징계 해제까지 30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KBO리그 정규 시즌 5월초에 개막되어도 오승환의 합류는 6월에나 가능할 전망.
삼성은 그가 오기 전까지 뒷문 단속에 성공해야 초반 레이스에서 밀리지 않을 수 있다.
오승환 복귀 전까지 마무리로 기대되는 선수는 장필준.
KBO리그: 장필준, 뒷문 단단히 잠그며 경기 종료 / 10회말
'오승환 후계자'는 장필준!
장필준의 프로 통산 주요 기록!
'왕조는 옛말' 삼성, 가을야구 복귀 가능?
'차세대 마무리' 장필준, 안정감 입증해야
1988년생 장필준은 북일고 졸업 후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렸으나 마이너리그 문턱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그는 KBO리그로 유턴해 2015년 2차 1라운드 9순위로 삼성에 입단.
지난해까지 통산 236경기에 등판해 16승 22패 42세이브 40홀드 평균자책점 4.61 기록.
강속구를 보유한 우완 정통파 투수로 오승환의 뒤를 이을 마무리감이라는 평가.
하지만 경기마다 제구력의 기복이 심한 약점은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
드디어 ‘롤 모델’ 오승환과 한솥밥을 먹게 된 장필준이 최강 셋업맨으로 각성하며 삼성 반등을 주도할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KBO리그: 장필준, 삼진과 병살 만들며 승리 사수 / 9회말
장필준-오승환,
삼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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