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채태인, 마지막 '반지 여행' 떠날까?

조회수 2020. 4. 14. 0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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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톡톡] '우승 반지 4개' 채태인, SK에서 우승 반지 추가?
'염갈량' 염경엽 감독,
첫 우승에 목 말라
'전력 약화' SK, 우승 도전 가능?
채태인,'내야를 가르는 적시타' [사진]

지난해 11월 2차 드래트프를 통해 베테랑 내야수 채태인이 SK 와이번스로 이적.


그는 삼성 라이온즈,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에 이어 SK가 4번째 팀.


마이너리그에서 KBO리그로 유턴해 2007년 해외진출선수 특별 지명으로 삼성에 입단한 채태인은 투수에서 내야수로 전향.


2011년부터 시작된 삼성의 통합 4연패를 주도하며 ‘왕조’ 구축에 앞장.


2016년 3월에는 넥센 히어로즈로 전격 트레이드.


이때 염경엽 감독과 한솥밥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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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천재' 채태인, SK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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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시즌 종료 뒤 FA 자격을 취득한 채태인은 사인 앤 트레이드로 롯데 이적.


부산 출신인 그가 고향 팀에 몸담게 되어 롯데는 기대가 컸다.


하지만 롯데 이적 후 2년차였던 지난해 타율 0.251 5홈런 29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709 WAR(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케이비리포트 기준) -0.03으로 부진.


결국 40인 보호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어 SK 이적.


염경엽 감독은 지난해까지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하지 못해 ‘명장’의 이름값에 마침표를 찍지 못했다.


채태인이 4년 만에 재회한 염경엽 감독에 우승을 선물할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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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채태인,
SK서 마지막 불꽃 태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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