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국가대표 로고와 색상으로 제작된 ‘I&I연결고리’ 팔찌 판매 수익금 전액, 무연고 아동 위해 사용
-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이 열리는 13일부터 울산 문수구장서 오프라인으로 판매 시작
KBO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KBO가 품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KBO가 품다’는 무연고 아동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서 국가대표 로고와 색상으로 제작된 팔찌인 ‘I&I연결고리’를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에서 첫 선을 보이는 I&I연결고리는 ‘I(나)와 I(아이)를 잇는 연결고리’라는 의미가 담겨있으며, 오는 13일(금)과 14일(토) 올스타전이 열리는 울산 문수구장 야외광장 투게더 존 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스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실 팔찌 15,000원, 끈 팔찌는 5,500원이다.
KBO는 I&I연결고리의 이번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8월부터는 온라인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무연고 아동을 위한 후원문의는 전화 1588-1940 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식 홈페이지(www.childfund.or.kr)로 하면 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스에서는 I&I연결고리 판매뿐만 아니라 올스타전의 추억을 무료 즉석사진으로 남기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올스타전 투게더 존에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스포츠안전재단, 울산광역시 등 여러 단체 부스가 운영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