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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성차별 언어, 평등하게 바꿔 불러봐요!

조회수 2021. 5. 11. 14: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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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성차별 언어 개선 공모 결과 최종 6건 선정
보모, 녹색어머니회, 젖병 등
우리가 생활 속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단어가
성차별적 의미를 담고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경기도가 일상 속 성평등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16일까지 ‘성차별 언어 개선’ 공모를 진행했는데요.


전체 응모작 331건 중 경기도 여성정책과, 언어전문가, 여성단체 등이 개선 필요성, 공감성, 확산성 등을 기준으로 두 차례 걸쳐 심사한 결과 최종 6건이 선정됐어요~

어떤 단어들이 수상작으로
뽑혔는지 알아볼까요?

성차별 언어 개선 공모전 수상작
[공동 최우수작 2건]
▲보모→아동돌봄이/보육사
▲여성적·남성적 어조→부드러운·강인한 어조

[우수작 1건]
▲젖병→수유병이 우수작

[장려작 3건]
▲녹색어머니회→등굣길안전지킴이/등굣길안전도우미
▲보모→육아보조인/유보사/유아돌보미
▲녹색어머니회→안전지킴이

이밖에도 ▲학부모→보호자·양육자 ▲맘카페→도담도담 카페 ▲여성전용주차장→배려주차구역 ▲앞치마→앞받이·보호티 ▲죽부인→죽베개 등의 제안이 높은 점수를 받았답니다. 

더 자세한 공모전 결과는
경기도뉴스포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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