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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물러가면 찾아가겠어요, 국내 바다 여행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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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여행 울리미, 울님입니다 :)

행복해요

따뜻한 햇빛이 곁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것을 보아 벌써 이 온 것 같아요! 이제 한결 가벼운 외투로 집을 나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19의 상황은 오늘도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네요, 꽃이 피어나는 시기에 맞게 우리나라도 곧 생기가 돌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밖에 나갈 수 없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우리들의 불안우울도 더 깊어지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코로나 우울증', '코로나 블루(blue)'라는 신조어도 생겼습니다. 야외 활동이 적합한 계절임에도 집에만 있어야 하는 상황에 많은 분들이 우울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공원이나 같은 탁 트인 장소로 나들이 다니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폐쇄적이고 사람이 붐비는 장소를 피해 자연으로 향하는 현상,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하늘은 맑아지고, 기온도 따뜻해지고, 온 세상 식물들이 기지개 펴는 계절이 다가옵니다. 사람이 많거나 막힌 공간이 아닌 야외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두려움을 잠시 내려 놓아도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는,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탁 트인 바다, 해외 휴양지 바다보다 훨씬 더 예쁘고 멋진 우리나라 바다를 소개해드릴게요!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아무 근심 없이 바다로 훌훌 떠나는 날도 곧 찾아오겠죠?


1. 강릉 사천진 해수욕장

서울에서 2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강릉! 동해의 관광지 답게 아름다운 해변들이 많은 여행지입니다. 그 많은 해변들 중에서 글쓴이가 추천하는 해변은 바로, 사천진 해변입니다! 


네이버 지도나 네비게이션으로는 '사천진 해수욕장'으로 검색될 텐데요, 사천 해변이랑 가까워 혼동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엄연히 다른 해변이죠 :) 사천 해변보다는 덜 유명하지만 세 배는 더 예쁜 바다입니다


이 해변은 일출로도 아주 유명하다고 해요, 고집 있는 바위섬과 떠오르는 태양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어 출사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작은 바위섬으로 향하면 바다 위에서 모래 사장을 바라볼 수 있는데, 바다 위에 둥둥 떠 있는 기분이 정말 신기하고 묘합니다. 돌로 만들어진 섬이라 구두나 슬리퍼로는 들어가기 힘드니, 운동화나 편한 샌들을 신어주세요! 


사천진 해수욕장이 위치한 진리해변길에는 '곳', '쉘리스'와 같은 강릉 내 유명한 카페들이 있습니다. 사람이 많고 답답한 카페 안이 아닌 해변길을 걸으면서 커피 한 잔 하신다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부담이 좀 덜하지 않을까요? 


동해 바다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새삼 느끼게 해주는 사천진 해수욕장! 해외 휴양지 바다보다 더 투명한 에메랄드 빛을 뽐내고 있네요!


2.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안면도에서 가장 큰 해변으로, 서해안의 꽃! 꽃지 해수욕장입니다. 실제로, 예부터 백사장을 따라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 '꽃지'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합니다. 


꽃지 해수욕장은 일몰 맛집으로 아주 유명한데요, 할미 바위, 할아비 바위와 어우려져 마지막까지 불태우는 태양을 보고 문득 뭉클해지는 건 빨갛게 물든 하늘 탓이겠죠 :) 이보다 더 웅장하고 멋진 낭만은 없을 것 같네요.

안면도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갯벌 체험이죠! 해수욕장과 갯벌이 공존하는 서해안은 가족 여행지로 늘 언급되는 곳입니다. 개학이 연기되어 지루해하는 아이들과 갯벌 체험 후, 일몰까지 본다면 아이들에게도 선물 같은 하루가 되지 않을까요? 


하루의 태양을 가장 마지막으로 인사할 수 있는 곳, 꽃지 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을 걷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오랜 긴장으로 찌뿌둥한 요즘, 넓은 백사장을 걸으며 안면도의 최고 절경인 낙조를 감상하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3. 통영 달아공원

대한민국의 나폴리, 통영입니다! 통영은 촘촘한 다도해 덕분에 바다가 보이는 전망대만 오르면 해외여행이 부럽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한려수도 바다와 모든 계절이 멋있는 미륵산까지, 그 절경에 우린 어느새 감탄을 자아내고 있죠. 산과 바다가 다 멋있는 통영은 언제부턴가 젊은이들의 배낭여행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끝, 대중교통으로는 여행하기 힘든 곳, 서울과는 무려 4시간 30분이 걸리는 통영이 대한민국의 자랑스럽고 특별한 여행지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통영의 달아공원은 대한민국의 일몰 스팟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크고 작은 섬들 사이로 수줍게 인사를 건네는 해, 주황색으로 물든 하늘과 바다, 그 사이로 유유히 지나가는 배를 보고 있으면 통영이 왜 대한민국의 나폴리로 불리는지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서해안의 일몰과는 다른 매력으로 감동을 주는 통영의 달아공원! 우리나라의 가장 남쪽 끝에서 하루를 마무리는 하는 것도 나름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코로나19 사태가 잠잠해지면, 첫 국내 여행지로 과감히 통영을 추천하겠습니다! 


4. 여수 돌산공원

대한민국 바다의 일출, 낮, 일몰까지 봤으니 밤 바다 또한 빠질 수 없습니다! '여수'하면 '여수 밤바다~♬' 가 당연하게 흘러나오죠, 그만큼 밤바다가 유명한 여수입니다. 


정박해 있는 배들과 반짝반짝한 불빛들이 여수 밤바다를 지키고 있는데요, 여수 야경을 보고 있으면 하늘이 아닌 땅에 별들이 박혀 있는 것 같습니다. 바다에 늘어지게 묻어나는 불빛도 여수 밤바다사랑 받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죠. 노래의 가사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떠오르지 않을 수가 없네요 :)

남도의 양대산맥, 통영여수! 통영에 달아공원이 있다면, 여수에는 돌산공원이 있습니다. 예전부터 명성이 나있던 관광지라 진부하다, 식상하다 할 수 있지만 여수 야경의 대표적인 스팟으로 여전히 명실상부하죠.


돌산공원에서 내려다보이는 돌산대교는 다양한 색으로 옷을 갈아입으며 찬란한 위용을 뽐냅니다. 돌산이라는 섬과 육지를 연결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여행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이 다리야말로 여수의 상징이 아닐까요? 


간장게장, 봄도다리, 갑오징어 등 여러분의 나들이를 더욱 풍족시켜줄 해산물까지! 상상만으로도 코로나 우울증이 사라지면 좋을 텐데요.


5. 제주도 협재 해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우리의 자부심이죠, 바다! 하면 빠질 수 없는 제주도입니다 :) 다양한 빛을 내는 에메랄드색 바다와 섬의 중심을 견고히 지키고 있는 한라산까지 그 어느 것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섬입니다. 


시내만 벗어나면 고요한 도로에 매서운 바람 소리, 시원한 파도 소리만 가득한 제주도는 인적이 드문 곳이 많습니다.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최선인 요즘, 제주도피난 여행을 가시는 분들도 꽤 많다고 해요, 역시 '청정지역'이라는 별칭은 제주도한테서 벗어날 수 없나 봅니다. 

제주도에 아름답지 않은 해변은 없습니다. 그래도 글쓴이는 개인적으로 '협재 해변'을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투명하고 뽀얀 바다에 손 닿을 거리에 있는 비양도까지! 어느 똥손이 사진을 찍어도 작품이 되는 이 곳, 이렇게 완벽한 바다가 있을까요? 


물이 빠진 협재 해수욕장비양도까지의 수영 축제가 열리기도 하는 바다 수영의 명소입니다. 수심이 얕고 깨끗해서 더 영롱한 빛을 뿜어내는 협재 해변은 발리, 세부 등 해외 휴양지 바다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네요. 아니,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하죠? 외국 바다보다 더 예쁜 것 같습니다 :)


오늘은 바다가 예쁜 우리나라 여행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현재 우리나라는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여행을 자제하는 분위기입니다. 여러 나라가 한국인 입국 금지 및 제한을 결정하면서 해외 여행은 더 힘들어지고 있죠. 


긴장과 걱정으로 얼어붙은 대한민국이 따뜻해진 날씨와 더불어 조금은 여유로워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것이니,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주셨길 바랍니다 :)



야외 활동 중 접촉하는 사람이 없다고 해도 마스크손 씻기꼭! 필수!입니다. 그리고 외출 할 때는 마스크손 소독제를 잊지 말고 챙겨주세요! 


그럼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시고, 다음에는 더 유익하고 알찬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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