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인디고트래블

제 2의 노트르담이 될 확률이 높은 곳?

파리 2대 성당, 생 쉴피스

5,643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Bonjour:)

알음다운 나라 프랑스를

알음알음 전해드리는

알음다운 다운가이드입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의 재건에 대한

프랑스 대통령의 강력한 의사와

전 세계적인 기부 행렬이 잇따른 가운데,

성당이 과연 향후 5년 안에

제 모습을 찾을 수 있을지

큰 관심이 모여지고 있습니다.

우선, 재건 기간 동안만큼은 

노트르담의 대성당의 완전한 모습을 

보지 못한다는 것은 불가피한 사실!


그 기간 동안 프랑스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리 없는데요..!

제이지 벌벌

제가 오늘 찾아온 이유는

당분간 노트르담을 방문하지 못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노트르담 대신 방문해 볼 만한

파리 성당을 추천해드리기 위해서입니다!


특히나 이곳은 파리 노트르담 성당 화재 후

노트르담에서 진행되던 

미사를 드리고 있는 곳이랍니다!



아포아포

프랑스가 가톨릭 국가였던 만큼

파리에는 많은 성당들이 자리하고 있어요!


다만 노트르담 대성당의 명성에 가려져 

주목받지 못했을 뿐,

지금 이 시!점!에서

충분히 방문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답니다.


..어디일까요?

진짜 놀람
생 쉴피스 성당 
Église Saint-Sulpice

출처위키피디아

생 쉴피스 성당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파리에서는 노트르담 다음으로 크고

오래된 성당입니다.


이 성당은 소설 [다빈치 코드]에서 

성배의 단서가 위치한 곳으로 유명한데요!


사실

생 쉴피스 성당은 노트르담만큼이나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가지고 있답니다. 

.

.

건물부터 심상치 않다.

생 쉴피스 성당은 길이 113미터, 폭 58미터로 

파리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성당이랍니다!

출처Earth Tory

위 사진은 생 쉴피스 성당의 입구가 있는

서쪽면을 찍어놓은 모습인데요!

'건물이 좀 이상하다'라는 생각이 드시나요?

(우뚝 솟은 첨탑 두 개의 모습을 비교해보세요!)

.

.

바로 

우뚝 솟은 두 종탑의 모양이

서로 다르다는 점!

우측 종탑이 좌측의 것보다 5m정도 낮아요.

다시봤네

사실,

프랑스 성당은 대개 같은 모양의 종탑 두 개

나란히 솟아있는 모습을 하고 있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화재 이전)

그럼에도,

생 쉴피스 성당의 종탑들이 

서로 다른 모양을 가지게 된 이유는

이 성당을 지은 건축가와 관련이 있어요.

장 니콜라스 세르반도니
(Jean Nicolas Servandon)

출처마이 셀럽스

건축가 세르반도니는

1723년 열린 생 쉴피스 성당 서쪽 설계 공모전에 당선되면서 성당의 종탑 작업을 맡게 되는데요.


그는 런던의 생 폴 성당에 영감을 받아

바로크 양식의 설계로 종탑을 제작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작업이 끝마쳐지기도 전인 1766년,

돌연 자살로 세상을 떠나게 되죠


그가 죽은 후 그의 제자들은

기존에 있던 스타일을 거부하고,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작업을 진행하면서

두 종탑의 건축양식이 다른 모습을

갖게 되었답니다.


성당 내부는
우리의 눈과 귀를 만족시킨다?

1

프랑스 낭만주의의 대표적 화가로

외젠 들라크루아(Eugène Delacroix)

라는 인물이 있죠.


아마 한국 분들에게는 

들라크루아,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1830

출처김찬호의 그림마실

이 작품으로 친숙한 화가일 텐데요!


생 쉴피스 성당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우리의 눈을 호강시켜주는 들라크루아의

명작 하나를 만날 수 있답니다!

'천사와 싸우는 야곱'
(La Lutte de Jacob avec l'Ange)

출처마이 셀럽스

들라크루아는 결혼도 하지 않고 

평생 그림과 함께 하는 삶을 택했죠.

 

그런 그가 말년을 불태우며 그린 작품이

바로 생 쉴피스 성당의 프레스코화들이랍니다.


어둠 속에서 천사를 밀어내고 있는

야곱의 강인한 모습에서 

들라크루아의 삶에 대한

강한 의지가 보이는 듯하지 않나요?

2

생 쉴피스 성당에는 

전 세계에서 제일 큰 파이프 오르간이 

자리하고 있답니다.

총 6700개의 파이프로 구성된 

생 쉴피스 성당의 오르간은

규모 면으로도 세계에서 가장 클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섬세한 음을 낸다고 합니다. 


간혹, 운이 좋으면 연습하는 

오르간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하죠..!


생각만 해도 황홀하지 않나요?


영화 같은 이야기가 있는 곳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생 쉴피스 성당은 [다빈치 코드]에서

성배의 단서인 로즈 라인이 위치한 장소

이기도 하죠.

출처나무위키

출처영화 '다빈치 코드'

[다빈치 코드]가 돌풍을 일으키게 되면서

전 세계 팬들은 실제 로즈 라인을 확인하기 위해

생 쉴피스 성당에 몰려들었다고 해요.


이에 성당 측에서는 소설의 내용은 허구이며

'로즈 라인은 없다'라는 내용의 공문을

붙였다고 전해지죠!

('로즈라인'은 작가 댄 브라운이 만들어낸 명칭!)


소설 속에서 일컬어지는'로즈라인'은 

본초자오선을 의미하는데요.


본초자오선?

경도의 기준이 되는 0°의 자오선을 말하는 것으로 현재 런던 외곽에 있는 그리니치 천문대에 있다.


출처위키피디아

위 사진 벽 쪽에 위치한 오벨리스크 보이시나요?


생 쉴피스 성당에 위치한

해시계 '그노몬'의 오벨리스크인데요!


앞쪽으로 황동선이 있고,

이 라인이 태양광선의 변화에 따른 

지구의 움직임을 연구하는 

자오선 경계가 된답니다!


소설 속에서 이를 본초자오선, 

즉 '로즈라인' 이라고 이야기하게 되는 거죠. 


실제로도 이 선은 영국의 그리니치 천문대 이전에

세계 시간의 중심점으로 설정되어 있었다고 해요!

눈물 한방울

But, 

결국 그리니치와의 경쟁에서 지게 되고,

현재는 그리니치가 세계 시간의 중심이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


여러 프랑스 유명인들과
함께 했던 곳

빅토르 위고(Victor Hugo)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이 영화 같은 성당은

프랑스 유명인들의 경조사를 함께했던

공간으로 유명합니다.


 '노트르담 드 파리'를 집필한 작가 

'빅토르 위고'가 결혼식을 올렸고,

프랑스 계몽주의 철학가

'몽테스키외'의 장례식이 거행되었고,

프랑스 국민 시인

'보들레르'가 세례를 받은 장소랍니다.

기대


관광 정보

오픈 08:00~ 19:20

성당 투어(영어) 토 12:30/ 일 15:00


위치 2 Rue Palatine, 75006 Paris

*지하철 4호선 생 쉴피스 역에서 하차 후 

걸어서 300m 떨어진 곳에 위치


별도의 입장료 없음.



네.

어떤가요?

노트르담만큼이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가진 성당이죠?


파리에 오셨다면 

한 번쯤은 꼭 방문해보실만한 곳이랍니다.


왜다?

프랑스는 소중하니까요

어깨동무

지금까지 

알음다운 다운가이드였습니다!

Au revoir:)


알.음.다.운 다운가이드와 함께 

파리여행을 하고 싶다면?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