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고트래블

Bonjour:)

알음다운 나라 프랑스를

알음알음 전해드리는

알음다운 다운가이드입니다!

어느덧 따사로운 

곧 올 가정의 달 5월에는

가족여행을 많이들 가시는데요!

프랑스인들도 5월만 되면

여행길에 오르기 시작하죠.

어.디.로 가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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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남프랑스, '영화의 도시'라고 불리우는

칸느(CANNES)!

칸은 '칸느 영화제(le Festival de Cannes)'로 이미 우리에게 친숙한 도시죠.

<칸느 영화제>는 약 10일간 진행되는 축제로 

매년 5월마다 열린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전세계적인 영화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축제이다보니 그들을 만나기 위해 

매해 5월마다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의 수도 정말 어마어마하답니다!

(저는 2016년 축제에 갔다가 영화배우 공유와 정유미씨를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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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해 5월의 칸 영화제는 지금 한국분들에게 초미의 관심사가 아닌가 싶은데요!

바로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이 제 72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의 유력한 초청작으로 

점쳐지기 때문이죠!

5월에는 니스도, 에즈도, 모나코도 아닌 

칸으로의 여행을 떠나볼까요?

세계 4대 영화제 중 하나인 '칸 영화제'가 

개최되는 장소는 바로 

<팔레 데 페스티발 에 데 콩그레> 

(Le Palais des Festivals et des Congrès)

영화제가 열리는 건물 앞에는 

연중 기념 촬영을 하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

사실 이곳에 있는 레드카펫이 정말 

유명한 사진 스팟이죠!

영화 스타들이 손을 흔들면서 

플래쉬 세례를 받는 곳이랍니다.

..이 곳에서의 사진 한 컷은 필수겠죠?

영화의 도시 칸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재미, 

★별★들의 길!

브루스 윌리스와 샤론스톤, 스파이크 리 등

영화 감독과 배우, 세계적인 스타들의 흔적이 남아 있는 장소로 유명하죠~!

로스앤젤레스 헐리우드 거리의 핸드 프린트 길과 종종 비교 되는 곳이랍니다! 

칸도 '니스'와 같이 지중해를 끼고있는

프랑스 대표적인 관광도시 중 하나랍니다!

지중해 마을 특유의 

파스텔톤의 아기자기한 건물들,

따사로운 햇살, 

드넓게 펼쳐진 바다는

정말 영화마을임을 실감케 한답니다!

'니스' 바다와의 차별점이라면,

자갈해변이 아닌 모래해변이라는 것!

니스의 해변보다 좀 더 편안하고 

정감가는 풍경을 자랑하죠.

깐느에서 들려 볼 만한 관광지로는 

'르 쉬케'는 언덕이예요! 

이 언덕에 오르면 아름다운 칸의 정경을

한 눈에 담아볼 수 있지요.

구 시가지에서부터 

쉬케로 오르는 길 구석구석에서

칸 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답니다.

칸 첫번째 방문 코스로 추천! 

또한 쉬케의 아래쪽에 위치한

'구 항구'도 칸 여행의 필수 방문지!

칸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곳으로 

그 곳에 정착된 수많은 요트와 범선들은

정말 력셔리해요(*_*)

놀러 오셨으면, 쇼핑도 해야쥬?

'메이나디에'가 깐느의 유명 거리!

치즈 가게 세네리 Cénéri 부터 시작해서

트뢰퇴르 에르네스트 Ernest, 

장 뤽 플레 Jean luc Pelé의 파티스리 및 지방 특산품 점등이 다양하게 위치해 있답니다!

이외에도 볼거리가 풍부한 거리죠

'크루아제트 대로'에는 

칸 역사의 기념비적 건축물이 중심을 이루는 화려한 거리로 멋진 궁전과 기념품숍이 대거 위치해 있답니다!

한편 앙티브 거리(La rue d’Antibes)는 

전 세계 유명 브랜드숍이 모여 있어 

쇼핑족들이 꼭 방문하는 곳!

네,

오늘은 이렇게 

프랑스의 아름다운 남부 소도시 

'칸'으로의 여행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칸은 정말 예쁜 도시랍니다.

영화제 뿐만이 아니라 

영화같은 바다, 영화같은 풍경을 

가지고 있는 보물같은 도시!

프랑스 남부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절대로 빼놓지 마세요~!

칸(Cannes)은 소중하니까요

알.음.다.운 다운가이드와 함께 

파리여행을 하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