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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후 생긴 질염! 대처법은? (feat. 냄새, 가려움)

조회수 2021. 5. 12.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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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은 말 그대로 질에 생긴 염증이에요.

면역력 저하, 비위생적인 환경 때문에

질염이 생기기도 하지만,

성관계로 인해 질염이 발병할 수도 있죠.


성관계 후 생긴 변화에

내가 질염에 걸린건지 아닌지 헷갈린다면,

이 글을 꼭 읽어주세요!

이런 증상이라면, 트리코모나스 질염 의심!

질 분비물을 관찰했을 때

□ 묽고 거품 섞인 연녹색

또는 노란 빛을 띈다

□ 심한 악취가 난다


질 분비물의 변화와 함께

□ 외음부가 가렵다


위와 같은 변화는

트리코모나스 질염

대표적인 증상이랍니다.

트리코모나스 질염의 정체와 원인

트리코모나스 질염을 일으키는 건

트리코모나스 원충이에요.


대부분 성관계에 의해 감염되지만,

목욕타올이나 변기 등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어요.


단 한 번의 성관계만으로도

70% 이상의 확률로

전염이 가능하기 때문에,


트리코모나스 감염이 확인되었다면,

본인과 성관계를 가졌던 모든 사람에게

본인의 감염 사실을 알리고

검사를 받게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완치되지 않은 파트너와의 성관계로

재감염의 악순환(핑퐁 감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죠.

질염이 의심된다면 이렇게!

질염이 의심되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면,

아래와 같이 행동할 것을 추천해요.


① 질염을 그대로 방치하지 마세요!

질염 증상이 있는데도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한다면

자궁내막, 나팔관, 또는 복강으로

염증이 퍼질 수 있어요.

염증이 심해지면

골반염으로까지 악화될 수 있죠.

따라서 질염은 빠른 치료가 필요해요.


② 질 세정제나 질정을

임의로 사용하지 마세요!

질염의 원인균은 다양하고,

원인균에 따라

알맞은 치료법이 수행되어야 하죠.

자가진단 하에 임의로

질 세정제나 질정을 사용하면

아무 소용이 없거나,

오히려 질염이 악화될 수 있어요.

질염 테스트기를 사용해보세요!

전문적인 의학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증상만 가지고 질염의 종류를

완벽히 파악하기란 쉽지 않아요.

특히 두 종류 이상의 질염이 함께 걸린 상태라면

더욱 명확한 원인을 판단하기 힘들죠.


따라서 혼자 고민하는 대신,

질염 테스트기를 사용해보는 것이 좋아요.

당장 병원에 갈 시간이 없어도

빠르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거든요.


테스트를 통해 무언가 발견하게 된다면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고,

반대로 결과가 음성이어도 걱정 끝, 안심할 수 있죠.

질염 테스트기 사용법

질염 테스트가 처음이신가요?

걱정마세요.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니까요.

소변을 동봉된 전개액과 섞은 후,

검사카드 하단에 있는 구멍 4개에

각각 3~4방울씩 떨어뜨려주세요.

그 후에는 평평한 곳에 검사카드를 두고

15분간 기다려주세요.

만약 검체를 떨어뜨린 후

15분에서 30분 사이에

TV 패널에서 C선과 T선,

총 두 줄이 나왔다면,

트리코모나스 질염 양성이에요.

해피문데이가 꼼꼼하게 검증하고 선택한

질염 테스트기 '질편한 3in1'은

15분 만에 질염균 3종

(트리코노마스, 칸디다, 가드네렐라)

보유 여부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어요.


이제 간편하게 질염 여부를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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