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한 계절, 질염을 조심하세요! (증상과 대처법)

조회수 2021. 5. 8.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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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은 말 그대로 질에 생긴 염증이에요.


특히 습해지는 이맘때는 

칸디다 질염이 찾아오기 쉬운 시기입니다.


내가 질염에 걸린건지 아닌지 헷갈린다면,

이 글을 꼭 읽어주세요!

이런 증상이라면, 칸디다 질염 의심!

질 분비물을 관찰했을 때

□ 냄새는 심하지 않지만 

하얀 치즈나 두부 같은 모양이다


질 분비물의 변화와 함께

□ 외음부가 가렵거나 

타는 듯한 느낌이 든다

□ 요도가 따끔거리는 배뇨통이 있다

□ 골반부의 통증이 있다


위와 같은 변화가 생겼다면 

칸디다 질염을 의심해봐야 해요.

칸디다 질염의 정체와 원인

칸디다 질염은 세균성 질염의 뒤를 이어

전체 질염의 20~25%를 차지하는,

두 번째로 흔한 질염이에요.


칸디다 균은

정상적인 사람에게도 존재하지만,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염증을 일으키기도 해요.

따라서 당뇨병 환자, 임산부,

유아나 노인 등 면역력이 낮은 사람에게서

발생하기 쉽습니다.


또 칸디다는 기본적으로

곰팡이이기 때문에

덥고 습한 환경에서 가장 잘 자라요.

그래서 꽉 조이는 속옷이나

비위생적으로 축축하게 방치된 외음부가

염증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질염이 의심된다면 이렇게!

질염이 의심되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면,

아래와 같이 행동할 것을 추천해요.


① 질염을 그대로 방치하지 마세요!

질염 증상이 있는데도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한다면

자궁내막, 나팔관, 또는 복강으로

염증이 퍼질 수 있어요.


염증이 심해지면

골반염으로까지 악화될 수 있죠.

따라서 질염은 빠른 치료가 필요해요.


② 질 세정제나 질정을

임의로 사용하지 마세요!

질염의 원인균은 다양하고,

원인균에 따라

알맞은 치료법이 수행되어야 하죠.


자가진단 하에 임의로

질 세정제나 질정을 사용하면

아무 소용이 없거나,

오히려 질염이 악화될 수 있어요.


질염 테스트기를 사용해보세요!

전문적인 의학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증상만 가지고 질염의 종류를

완벽히 파악하기란 쉽지 않아요.

특히 두 종류 이상의 질염이

함께 걸린 상태라면

더욱 명확한 원인을 판단하기 힘들죠.


따라서 혼자 고민하는 대신,

질염 테스트기를 사용해보는 것이 좋아요.

당장 병원에 갈 시간이 없어도

빠르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거든요.


테스트를 통해 무언가 발견하게 된다면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고,

반대로 결과가 음성이어도 걱정 끝,

안심할 수 있죠.


질염 테스트기 사용법

질염 테스트가 처음이신가요?

걱정마세요.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니까요.


소변을 동봉된 전개액과 섞은 후,

검사카드 하단에 있는 구멍 4개에

각각 3~4방울씩 떨어뜨려주세요.

그 후에는 평평한 곳에 검사카드를 두고

15분간 기다려주세요.

만약 검체를 떨어뜨린 후

15분에서 30분 사이에

CA 패널에서 C선과 T선,

총 두 줄이 나왔다면,

칸디다 질염 양성이에요.

해피문데이가 꼼꼼하게 검증하고 선택한

질염 테스트기 '질편한 3in1'은

15분 만에 질염균 3종

(트리코노마스, 칸디다, 가드네렐라)

보유 여부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어요.


이제 간편하게 질염 여부를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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