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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적인 피부 접촉

• 생식기의 어떤 부분 (성기, 음순, 질, 항문)이 다른 사람의 생식기에 닿았을 때

• 인유두종 바이러스, 매독, 구강/성기 포진(헤르페스)

2) 생식기 분비물

• 정액, 질 분비물 등 각종 분비물/체액 중 적어도 하나가 점막과 접촉했을 때

• 클라미디아, 임질, 매독, 구강/성기 포진(헤르페스),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

3) 혈액

• 살균되지 않은 바늘을 재사용하거나 상처가 있는 부분에 피가 닿았을 때 등

• 매독,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 B형 간염, C형 간염

4) 타액

• 키스 혹은 음식 등을 매개로 타액이 생식기나 입 안의 점막 표면에 닿았을 때

• 구강/성기 포진(헤르페스)

5) 비-성적인 피부접촉

• 사면발니, 옴

6) 임신/출산

• 임신 또는 출산 중에 엄마로부터 아이에게 전염

• 인유두종 바이러스, 클라미디아, 임질, 매독, 성기 포진(헤르페스),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

성병의 감염 경로는 너무나 다양하기에, 성병에 걸리지 않도록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분명하게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아무런 보호 장치가 없는 섹스를 한다면, 성병은 정말 쉽게 전염됩니다.

가장 일반적인 성병 예방법은 라텍스 콘돔과 덴탈 댐이에요.

1) 콘돔

• 삽입 섹스와 음경-구강 성교시 사용

2) 덴탈 댐

• 구강 성교시 사용

그러나 콘돔 또한 성병을 100% 예방하는 것은 아니에요. 양가죽 콘돔은 성병을 예방할 수 없고, 물리적으로 생식기의 감염된 모든 부분을 덮을 수는 없기 때문이에요. 즉, 체액을 통해 전염되는 성병에는 효과적이지만, 피부 접촉을 통해 전염되는 성병(성기포진, 매독 및 HPV 등)은 예방할 수 없어요.

따라서 가장 안전한 섹스 방법은 정기적으로 성병 검사를 받고 섹스 전에 자신의 상태를 증명할 수 있는 파트너하고만 섹스하는 거예요.

일반적으로 성병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어요. 질은 박테리아에게 효과적인 번식지를 제공할 수 있고, 박테리아는 질 점막에 쉽게 침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일부 성병은 임신 중 주요 합병증을 일으키거나 출산 중 아기에게 전염될 수도 있고,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해요. 

성병 예방, 그리고 나의 건강을 위해서 꼭 콘돔 등 보호 도구를 사용했는지 기록해보세요.

혼자 챙기기 어렵다면, 나의 안전한 성생활을 세심하게 살피는 월경관리 앱 헤이문과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