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다가오면 푸르던 나무들이 하나둘씩 옷을 갈아입는다. 사람도 비슷하다. 화려한 패턴의 옷은 옷장으로 집어넣고 비교적 차분해진 컬러를 몸에 걸친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컬러는 역시 브라운과 베이지. 어 콜드 월, 우영미, 메종 마르지엘라, 오라리 등에서 가을에 입기 좋은 베이지 & 브라운 컬러 아이템 10가지를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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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우드 카모플라주 프린트 리버서블 트윌 버킷햇
가격: 약 7만 원
판매처: 하비 니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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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페쎄 앰브로이스 스카프
가격: 약 18만 원
판매처: 2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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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 랄프 로렌 카멜 케이블 니트 코튼 점퍼
가격: 약 16만 원
판매처: 하비 니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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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콜드 월 탄 컨버스 에디션 코치 재킷
가격: 약 21만 원
판매처: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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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미 브라운 후디 코튼 스웨트셔츠
가격: 약 44만 원
판매처: 하비 니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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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마르지엘라 브라운 페이턴트 비폴드 월릿
가격: 약 52만 원
판매처: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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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스 반 노튼 탄 코듀로이 슬림 트라우저
가격: 약 60만 원
판매처: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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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리 탄 알파카 카디건
가격: 약 65만 원
판매처: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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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추 x 팀버랜드 6인치 부츠
사진: 약 161만 원
판매처: 2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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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MC 카멜 더블 브레스티드 울 블렌드 코트
가격: 약 220만 원
판매처: 하비 니콜스
Editor Eunbo S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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