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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닳도록 듣는 그 노래 말고, 신곡 뭐 있지?

조회수 2018. 6. 1. 16: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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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웨스트, 마룬 파이브 등
7월 말에 휴가 계획을 잡았다면, 지금이라도 조정하는 게 좋을 거다. 켄드릭 라마의 내한 소식에 이어 시가렛 애프터 섹스와 칼리 우치스가 한국행을 알렸으니까. 7월 28일 혼네와 칼리 우치스, 29일 시가렛 애프터 섹스, 30일 켄드릭 라마의 공연이 열린다. 신랄한 디스를 관전하게 한 뮤지션도 여럿 있다. 푸샤 티와 드레이크는 살벌한 디스 전으로 손에 땀을 쥐게 했고, 서로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긴 제이 콜과 릴 펌프는 일대일 대면 인터뷰에서 극적으로 화해했다.
이 열기는 칸예 웨스트가 고스란히 잇는다. 오늘 발매하는 솔로 앨범 청음회에서 실시간으로 음원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정규 4집 발매를 앞둔 디 인터넷의 선공개 음원, 카르디 비와 마룬 파이브, 디자이너 등이 출격한다. 주말 내내 재생할 신곡과 뮤직비디오는 화면을 넘겨 감상할 수 있다.

디 인터넷, 디자이너 등


더 많은 신곡은


화면을 넘겨 이미지 클릭 후


<하입비스트>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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