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넷플릭스보다 왓챠플레이! 정주행 추천 시리즈 20선

조회수 2019. 2. 6. 15:12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장르별 '레전드' 일드, 미드, 영드

5일에서 최대 9일까지. 올 한해 중 가장 긴 연휴가 왔다.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 이외에도, 그동안 미뤄둔 일을 하기에 충분한 이 휴일을 더욱 알차고 재밌게 보낼 수 있는 방법 하나. 앱 스토어에서 ‘왓챠플레이’를 다운로드하고 아래의 리스트에서 마음에 드는 드라마 시리즈를 골라 정주행할 것. 다양한 장르의 작품 중 시청률과 유저 평점을 기준으로 20가지 선택지를 엄선했다. 참고로 첫 달 이용권은 무료다.

코미디

<빅뱅이론>


“캘리포니아 공대의 석박사 친구들 쉘던, 레너드, 하워드, 그리고 라지. 어느 날 페니가 이웃집으로 이사오고 코믹한 하루하루가 펼쳐진다.”


주연: 조니 갈렉키, 짐 파슨스, 사이먼 헬버그, 쿠날 나야르, 칼리 쿠오코

장르: 미국 TV 드라마/ 코미디/ 시트콤/ 로맨스

“나는 몰랐다. 끝까지 한번에 다 볼 줄은.” – **진님
“빅뱅이론 만큼 웃음에 ‘탁월한’ 시트콤을 본 적이 없다!” – Mic***님

<오피스>


“사무용지 판매회사 던더 미플린의 스크랜턴 지점. 무미건조한 사무실에서 깐깐한 지점장과 독특한 캐릭터의 부하들이 벌이는 코믹 해프닝과 가슴 찡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주연: 스티브 카렐, 레인 윌슨, 제나 피셔, 존 크래진스키, B.J.노박

장르: 미국 TV 드라마/ 코미디/ 시트콤

“마점장이 좋아지기 시작하는 순간 너는 이미 <오피스>의 노예” - 버터*님
“정말 많이 깔깔거렸다. 초반에 많이 웃은 반면 후반에는 정말 많이 울었다.” - 탈지구***님

<미란다>


“사교적인 생활에 익숙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엉뚱한 실수와 사고를 일으키지만, 친구들과 함께 쾌활하게 살아가는 미란다의 일상을 그린다.”


주연: 미란다 하트, 패트리시아 호즈, 탐 엘리스

장르: 영국 TV 드라마/ 코미디/ 로맨스

“미란다 카메라 쳐다볼 때마다 웃겨 죽겠ㅋㅋㅋ 너무 짧아서 아껴봤음.” - 챠*님
“그녀의 서툴지만 뻔뻔한 행동, 친근한 듯 친근하지 않은 실수 연발을 보고있으면 정말 미란다를 한껏 사랑하게 된다.” – lau***님

액션 & SF & 스릴러

<왕좌의 게임>


“웨스테로스 대륙의 연맹 국가인 칠 왕국이 통치권과 철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벌이는 가운데, 전설 속의 적이장벽 너머에서 부활했다는 소문이 모두를 위협한다.”


주연: 레나 헤디, 숀빈, 피터 딘클리지, 에밀리아 클락, 킷 해링턴, 니콜라이 코스터-왈도

장르: 미국 TV 드라마/ 액션/ 전쟁/ 판타지/ 모험

“강한 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 김나*님
“오프닝 음악까지도 멋있다. 파격 그 자체인 신개념 역사물의 등장.” - 태양*님

<웨스트 월드>


“‘서부의 유원지, 웨스트월드의 호스트’라고 불리는 안드로이드는 일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행동한다. 그러던 어느 날 오작동이 일어난 안드로이드들이 반란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주연: 에반 레이첼 우드, 제임스 마스던, 탠디 뉴튼, 애드 해리스, 안소니 홉킨스, 제프리 라이트

장르: 미국 TV 드라마/ SF/ 미스테리

공개일: 2월 1일

“치밀한 교차편집, 수 없이 뿌려놓은 ‘떡밥’들이 하나의 덩어리로 뭉쳐지던 그 순간, 난 그저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 김영*님
“이건 정말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심오한 척 하는 드라마가 아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 타크*님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모든 범죄 징후를 파악할 수 있는 기계를 개발한 해롤드 핀치는 평범한 사람들이 연루됐지만 정부가 묵인한 범죄를 막고자 전직 CIA 요원과 손을 잡는다.”


주연: 제임스 카비젤, 마이클 에머슨, 타라지 P. 헨슨

장르: 미국 TV 드라마/ 범죄/ 액션/ 스릴러

“조금 더 현실성 있는 마이너리티 리포트.” - 조*님
“흥미로운 소재, 조너선 놀란의 새로운 다크나이트.”- 장현*님

<워킹 데드>


“작은 마을의 보안관 릭은 범죄자를 체포하는 도중 총에 맞아 의식을 잃는다. 수개월 뒤, 혼자 병실에서 의식을 회복한 그의 눈앞엔 폐허가 된 세상만이 펼쳐져 있다.”


주연: 앤드류 링컨, 존 번달, 사라 웨인 칼리

장르: 미국 TV 드라마/ 판타지/ 좀비/ 액션

“처음으로 밤을 새면서 봤던 해외 드라마.” - 차*님
“좀비는 배경일 뿐, 인간에 대한 이야기.” – ale*님
“좀비물의 스릴감과 가족 드라마를 적절히 섞은 성공적 시작!” - 영화는***님

의학드라마

<뉴 암스테르담>


“뉴 암스테르담 공립 병원의 원장으로 부임한 굿 윈 박사는 병원의 해묵은 관료주의를 깨기로 결심하고, 부임 첫 날 부패한 의사들을 대거 해고한다.”


주연: 라이언 에골드, 자넷 몽고메리, 프리마 애지먼, 조코 심즈

장르: 미국 TV 드라마/ 의학/ 휴머니즘

“‘사이다’로 속을 뚫고, 눈물로 봉합하는 메디컬 드라마.” – 이민*님
“1화로 단숨에 시선을 뺏더니, 2화는 <뉴 암스테르담>을 나의 ‘인생 드라마’로 만들었다.” – 오태*님

<그레이 아나토미>


“시애틀 그레이스 병원 의사들의 이야기. 다섯 인턴의 일과 사랑 그리고 환자들의 삶과 죽음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주연: 엘렌 폼페오, 산드라 오, 캐서린 헤이글

장르: 미국 TV 드라마/ 의학/ 로맨스

“막장이지만 솔직히 너무 재밌다. 시즌 10까지 보면서 울기도 참 많이 울었다.” – ro**님

<굿 닥터>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으나 천재적인 의학 지식을 가진 숀 머피. 그는 최고의 병원인 산호세 종합병원에서 일하기를 원하지만 병원의 이사진들은 그의 지병을 이유로 영입을 반대한다.”


주연: 프레디 하이모어, 힐 하퍼

장르: 미국 TV 드라마/ 의학/ 휴머니즘

“주조연 누구 하나 버리지 않고 입체적이다. 용기 내는 법을 가르치지 않고 보여준다.” – 김**님
“‘인생 미드’ 만난 것 같다. 정말 재밌다. 원작보다 짙은 의학중심 스토리에 반함.” – 서*님

<코드 블랙>


“LA의 엔젤스 메모리얼 병원 응급실을 배경으로, 이상과 환자를 동시에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응급실 의료진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겼다.”


주연: 멜라니 칸노카다, 루이스 구즈만, 마샤 게이 하든

장르: 미국 TV 드라마/ 의학

“현실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병원 ER 이야기!” – 아아*님
“응급실의 다급함, 캐릭터의 표현력, 안정적인 연출력, 사실적인 사건들.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드라마.” – 서승*님

<하우스>


“프린스턴 프레인즈버러 대학병원의 진단의학과 과장인 그레고리 하우스와 진단의학과 팀원들이 진단하기 어려운 병으로 입원한 환자들의 병을 밝혀내고 치료한다.”


주연: 휴 로리, 리사 에델스타인, 로버트 숀 레오나드

장르: 미국 TV 드라마/ 의학/ 우정

“의료계 셜록과 왓슨의 케미. 내가 본 메디컬 드라마중 단연 톱이다.” – 장우*님

정치 & 언론

<웨스트 윙>


“대통령 보좌관들의 사무실이 위치한 백악관 웨스트 윙을 배경으로 가상의 민주당 대통령 바틀렛의 집권기를 다룬다. 대통령을 보좌하는 백악관 참모진의 활약상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주연: 마틴 쉰, 롭 로우, 존 스펜서, 엘리슨 제니, 브래들리 윗포드, 크리스틴 함스

장르: 미국 TV 드라마/ 정치

“TV 역사상 가장 지적인 드라마.” – johnpau*********님
“정치 드라마의 최고봉.” – sun***님

<뉴스룸>


“인기 앵커 윌 맥어보이가 이끄는 ACN 보도국 뉴스나이트 팀원들은 가쉽거리가 아닌 진짜 뉴스를 만들기 위해 고분분투한다.”


주연: 제프 다니엘스, 에밀리 모티머, 존 갤러거 주니어

장르: 미국 TV 드라마/ 언론

“태어나서 내가 본 모든 영상물 중에 최고다.” – t****님
“뇌가 섹시한 게 가장 섹시한 것이라고 알게한 드라마.” – 고*님

여성들의 이야기

<섹스앤더시티>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캐리 브래드쇼, 사만다 존스, 샬롯 요크, 그리고 미란다 홉스. 작가인 브래드쇼는 뉴욕에서 살아가는 네 여성의 섹스와 사랑, 우정과 인간관계를 소재로 칼럼을 연재한다.”


주연: 사라 제시카 파커, 킴 캐트럴, 크리스틴 데이비스, 신시아 닉슨

장르: 미국 TV 드라마/ 로맨스/ 코미디

“보는 내내 공감 백프로. 진짜 여자들의 일기장을 훔친 듯한 이야기들과 매력 넘치는 네명의 친구들.” – 채여****님
“어릴 때엔 이해할 수 없던 것들을 웃으면서 볼 수 있게 됐다. 1998년의 미국과 2018년의 한국은 20년의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코드가 맞는다.” – 다정**님

<위기의주부들>


“겉으로 보이는 것과는 달리 저마다 하나씩 비밀을 안고 있는 미국 중산층 주부들의 일상과 어두운 일면을 그려낸 블랙코미디.”


주연: 테리 해처, 펠리시티 허프먼, 마샤 크로스, 에바 롱고리아

장르: 미국 TV 드라마/ 미스터리/ 코미디

“첫 화부터 여주인공들의 캐릭터와 사건들이 꽉 찼다. 사건 하나에 질질 끌거나 농담 따먹기로 에피소드를 전개하는 많은 한국 드라마와는 차원이 달랐다. 섹스 앤 더 시티의 주부 버전.” – 변호***님
“아주 치밀하게 짜여진 완성도 높은 막장드라마.” – 몽상**님
“막장 드라마 요소들을 다 넣었는 데도 진부하지 않아 좋다!” – 또라**님

일본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모리야마 미쿠리는 취업을 목적으로 츠자키 히라마사와 계약 결혼을 한다. 고용 관계로 시작된 두 사람 사이에 신뢰가 생겨나면서 미묘한 감정 변화도 나타나기 시작한다.”


주연: 아라가키 유이, 호시노 겐, 오타니 료헤이

장르: 일본 TV 드라마/ 로맨스

“좋은 작품은 사회문제를 잘 다룬다. 여기서는 취업난, 부부 문제와 가정의 변화, 여성의 유리천장, 성소수자 등 다양한 문제를 깊진 않아도 귀엽게 담아낸다.” – re***님
“이틀만에 정주행한 치유 드라마. 대형견 각키와 소형견 호시노 겐의 ‘멍뭉미’. 왜 인기 있었는지 납득이 된다.” – 이근*님

<중쇄를 찍자>


“주간 코믹지 ‘바이브스’ 편집부에 취직한 쿠로사와 코코로는 신입 편집자로서 선배, 동료들과 함께 만화 제작 과정의 전반을 배워나간다.”


주연: 쿠로키 하루, 오다기리 조, 사카구치 켄타로

장르: 일본 TV 드라마/ 성장/ 만화 원작

“슬럼프에 빠진 친구가 있다면 꼭 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 다*님
“보는 내내 운 것 같다. 나는 왜 그들처럼 열정적이지 못했는지, 더 노력하지 않았는지. 특히, 초반 때의 코이즈미가 너무 나같아서 더 눈물났다.” – RO***님
“캐릭터도, 이야기도 너무 좋다. 이 드라마야 말로 일본의 ‘미생’이지. 딱히 선하거나, 악하려는게 아니야. 그저 좋은 만화, 잡지를 계속 만들고 싶은거지.” – 영사*님

<언내추럴>


“부자연스러운 사인으로 사망에 이른 사람들의 억울한 죽음 뒤에 있는 진실을 풀어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주연: 이시하라 사토미, 이우라 아라타, 쿠보타 마사타카

장르: 일본 TV 드라마/ 의학

“일본 내 뜨거운 감자인 사회 이슈만 쏙쏙 뽑아 에피소드로 빚어내는 능력, 자연스러운 캐릭터 플레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분명한 플롯.” – 해니*님
“정말 오랜만에 웰메이드 일드를 만났다. 전문직 드라마에 능한 일본의 장기를 120%발휘.” – DA**님

애니메이션

<하이큐>


“히나타 쇼요는 우연히 춘고 대회의 배구 경기를 보다 코트 위에서 활약하는 ‘작은 거인’에 이끌려 배구를 시작한다. 그리고 꿈을 키우며 작은 거인이 다녔던 카라스노 고교에 입학한다.”


장르: 일본 애니메이션/ 스포츠

“<슬램덩크>의 배구버전. 모든 등장인물이 선하고 순수하다. 비주전과 약체까지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청춘만화.” -re***님
“장르적 성취와 캐릭터 조형을 밸런스있게 해내다.” -권정*님

Editor Soobin Kim


설 연휴에 보기 딱 좋은 영화 14선
아래 이미지 클릭 후
<하입비스트>에서 확인하세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