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추워지고 있다. 살을 에는 듯한 칼바람이 밤낮으로 불어댈 한겨울이 머지 않았다. 매해 이 겨울을 견뎌낸 우리는 올해도 플리스 재킷과 후디, 코듀로이 아이템 등으로 몸을 감싸고 혹한기용 스니커와 부츠로 발을 지켜내려 하겠지만, 여전히 남은 곳이 있다. 바로 머리와 얼굴이다. 모자를 쓰면 그나마 나아지겠지만, 일반 모자는 영하의 바람에 떨어져 나갈 듯한 귀를 지켜주지는 못한다. 그래서 귀를 덮는 트래퍼 햇이 꼭 필요하다. 나이키, 스투시부터 프라다, 루이 비통까지 다양한 브랜드와 스타일로 준비했다. 이 트래퍼 햇과 함께 올겨울도 무사히 지나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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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ACG AW84 캡 골든
가격: 약 4만 원
판매처: 슬램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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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하트 WIP 브리드 후드
가격: 약 5만 원
판매처: 슬램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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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시 스톡 이어 플랩 캠 캡
가격: 약 6만 원
판매처: HB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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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모헤어 트래퍼 햇
가격: 약 34만 원
판매처: 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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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 시어링 트리밍 울 블렌드 캡
가격: 약 40만 원
판매처: 매치스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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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스 반 노튼 푸퍼 샵카
가격: 약 44만 원
판매처: 2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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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앤가바나 나일론 트래퍼 햇
가격: 약 44만 원
판매처: 마이테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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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세레 폭스 퍼 트림드 햇 인 블랙
가격: 약 51만 원
판매처: LN-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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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스 반 노튼 폭스 퍼 샵카
사진: 약 62만 원
판매처: 2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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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LV 알프스 퍼 캡
가격: 약 91만 원
판매처: 24S
Editor Yonghwan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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