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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뤼팽'에 등장하는 에어 조던 1 시리즈 살펴보기

21세기의 ‘뤼팽’은 스니커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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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뤼팽>은 곧 <퀸스 갬빗>, <브리저튼>을 제치고 오리지널 시리즈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고전 추리 소설 속 주인공 ‘아르센 뤼팽’을 오마주한 현대인이라는 독특한 캐릭터 디자인, 총 5화로 이루어진 한 시즌 동안 펼쳐지는 빠른 전개는 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이는 드라마의 시즌 2 제작이 빠르게 결정되는 계기가 되었다. 사실 이것만으로도 <뤼팽>을 봐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하지만 스니커헤드들의 이목을 끌 만한 추천 이유가 하나 더 있다. 그것은 <뤼팽>의 주인공 ‘아산 디오프’가 에어 조던의 열렬한 팬이라는 점. 드라마를 주의깊게 본 사람이라면 아산 디오프의 스니커가 노출될 때마다 선명하게 드러나는 스우시 로고를 확인했을 것이다. 아산 디오프를 연기한 배우 오마르 시는 실제로 디올 x 에어 조던 1 하이, 호카 오네 오네, 루이 비통 스니커를 신고 미디어에 등장하거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니커 브랜드를 태그하는 소문난 스니커 마니아다. 그런 그가 <뤼팽> 시즌 1에서 신은 에어 조던 1 시리즈를 한곳에 모았다. 정주행에 작은 즐거움을 하나 더해보자.

에어 조던 1 미드 ‘LA 레이커스 톱 3’

아산 디오프의 에어 조던 사랑은 시즌 1 예고 포스터에서부터 드러난다. 포스터 속의 아산 디오프가 신고 있는 스니커는 에어 조던 1 미드 SE ‘LA 레이커스 톱 3’. 이 스니커는 ‘블랙 메탈릭’, ‘그레이프’, ‘파이어 레드’ 등 에어 조던 시리즈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컬러웨이 세 가지를 조합하고 스우시에 LA 레이커스의 팀 컬러인 골드/퍼플을 입힌 모델이다. 아산 디오프는 첫 화에서 절친 벤자민에게 대담한 계획을 말하러 갈 때도, 지난 2월 2일 공개된 시즌 2 예고 포스터에서도 마찬가지로 ‘LA 레이커스 톱 3’를 신고 있다. 이 스니커에 무언가 특별한 의미가 있는 걸까?

에어 조던 1 미드 ‘옐로 토’

계단을 오르내리고 건물 옥상을 넘어다니는 에피소드 5의 액션 장면에서 우리는 눈길을 사로잡는 선명한 옐로 컬러의 에어 조던 1을 확인할 수 있다. 아산 디오프가 신고 있는 것은 바로 에어 조던 1 미드 ‘옐로 토’ 모델이다. 화이트 컬러의 쿼터 패널, 블랙 컬러의 토캡, 텅 및 스우시 로고 그리고 옐로로 칠해진 토박스와 백카운터까지 쓰리 톤 컬러가 활용된 ‘옐로 토’는 눈에 확 띄는 컬러 조합으로 추격전 내내 옥상과 옥상 사이를 점프하는 아산 디오프의 발에 시선을 집중시킨다.

에어 조던 1 하이 ‘피어리스’

아산 디오프가 에피소드 4에서 주요 인물을 만나러 갈 때 신고 있던 스니커는 에어 조던 1 ‘피어리스’다. 화이트 컬러 토박스와 쿼터 패널에 스카이블루, 레드 컬러의 오버레이, 블랙 컬러 스우시까지 모두 에나멜 소재로 이루어진 ‘피어리스’는 마이클 조던의 NBA 명예의 전당 헌액 1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된 모델이다. 스니커에 활용된 유니버시티 블루와 짐 레드 컬러도 마이클 조던이 다녔던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와 소속 프로팀 시카고 불스의 상징 컬러에서 따온 것. 극중 온갖 대담한 일들을 벌이는 아산 디오프가 ‘피어리스’라는 이름의 모델을 신고 있는 것은 너무나 적절하다.

번외: 나이키 에어 포스 1 ’07 ‘블랙’ & ‘화이트’

<뤼팽>을 보다 보면 아산 디오프가 자신의 정체를 숨길 때는 에어 조던 1이 아닌 다른 스니커를 신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이 가장 뚜렷하게 드러난 장면은 시즌 1의 에피소드 1에서 ‘루이스’로 변장한 아산 디오프가 협박을 당하는 장면. 이 장면에서 아산 디오프는 에어 조던 1 대신 나이키 에어 포스 1 ‘블랙’을 신고 있다. 이후 그가 자신의 정체를 모르는 아들과 함께 친구를 만나러 갈 때는 에어 포스 1 ‘화이트’를 신는다. 변장의 귀재인 만큼 발끝까지 자신의 정체가 들킬 여지를 남겨두지 않는 치밀함이 엿보인다.

Editor Eunbo S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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